[도서]문자메시지는 언어의 재앙일까? 진화일까?

데이비드 크리스털 저/이주희,박선우 공역
알마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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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에세지에 대한 무조건적 부정이 아닌 문자메세지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

우리들은 무의식적으로 인터넷 용어들을 쓰고 있죠. 그리고 그러한 언어사용에 대한 많은 글들이 나왔고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책들은 인터넷언어사용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할 수 없다' ' 올바른 문법이나 문장구조 형성에 도움이 안된다.' '세데의 단절을 불러일으킨다.'등 여러가지 반대글들이 생산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문자메세지의 형성 및 제작조건이나 패턴등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그런 문자메세지로 이루어진 '작품'들을 몃가지 끌어옵니다. 그리고서 결론을 내리는 형태로 진행되죠.

 

그 결과를 대충만 이야기하자면 '이 문자메세지용 단어나 글등은 언어를 오염한다고 하는데 과장되었다.

이러한 언어유희를 즐기기 위해서는 문법이나 단어등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 한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만들어지지만은 않은, 기존의 어법체계를 문자메세지라고 하는 물질적 환경에 최대한 맞춰서 반영하려다보니 생겨난 글이다.' 라는 긍정적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다량의 텍스트나 폭넓은 논리구조등을 형성하는데는 분량적 제약이 있다' 라는 단점도 지적하는등 다른 서적들보다 더욱 폭넓고 고른 시각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죠.

 

책 제목은 문자메세지이지만. 내용은 문자메세지, 인터넷 글등에서 느낄 수 있는 외계어, 축약어, 변형어들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언어구조나 인터넷용어구조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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