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면 모두들 '어쩌고저쩌고 키워드' '10대 히트상품' 뭐 이런 글들 올리고들 있던데...나도 하나 올려야지.
선정기준은 내맘대로. 글적는것도 내 맘대로. 알아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키워드는 9개 왜 10개가 아니냐고요? 제맘이죠.
자.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서바이벌이라고 한다면. 작년에도 있었다. 아니. 오래전부터 있었다.
위대한 탄생, 슈퍼스타 K와 같은 프로그램은 작년에도 있었고 스타킹도 과거에는 '몇연승을 하면 상금 얼마!' 이런식의 경쟁구도를 보여주면서 흥행해 나갔다. 그 외에도 '서바이버' 와 같은 프로그램도 있었다. 
하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폭과 규모가  가수 오디션에 국한되지 않고 공연, 밴드,코미디등 다양한 부분으로 퍼져나갔다.
공연을 경쟁하는 코리아 갓 텔런트, 가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뽐내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시즌 2,  자신의 노래실력을 밴드들이 경쟁하는 탑 밴드, 본격 서바이벌 구도를 내새운 도전자, 코미디의 틀을 타파하겠다고 나선 코미디 빅리그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바이벌이 생겨났다.

이와 같은 서바이벌프로그램은 '누구든지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라는 장미빛 미래를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그 길에는 노랑벽돌대신에 장미가시가 가득있다는 현실적인 부분도 보여줬다. '도전자' 나 '슈퍼스타 K'등에서는 출연자의 돌발행동이나 승리를 위해 잔혹해지는 부분이 많이 보였고, '나는 가수다'는 특정 스타일의 가수들이 외면받는 등 노래 잘 부르는 가수가 뽑히는 것이 아니라 청중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가수들만 선호되게 되었다.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편집하는 방송국은 임의의 편집을 통해 더욱 자극적이고 때로는 사실애곡이 들어가게 되었고, 사람들이 지치게 되었다. 




나는 꼼수다
나꼼수에 대한 장점은 이와 같이 꼽았었다. http://taniguchi.tistory.com/536 (읽어보시고 태클거셔도 환영.)
그러나. 나꼼수가 가지고 있는 단점은 총수 및 출연진들의 강한 이야기 유도(예를들면 "떨거지 특집' 때 3명에게 민주당과의 합당의도를 물어본것에 있죠.. 이와 같은 형식으로 패널들을 강하게 유도하는 부분이 많았고, 패널이 없는 경우에도 이런 경향이 보였습니다)
'소설'을 통한 '예언' 이나 예측이 가지고 있는 애매모호함  (예언이 맞을 경우엔 이야기를 강하게 하고 예언이 틀릴 경우에는 낚시라고 하거나 우리가 몰랐던 더욱 고단수의 수가 있었어! 라면서 다시 자신들의'소설'을 수정하는등등...이건 사이비종교집단의 예언자들도 자주 쓰던 수법이긴 하죠.)
솔직히 나꼼수는 '대안언론' 이란 말대로 언론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완전히 수행하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요즘의 언론들이 제가 위에 적은 단점보다 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를 '보도'하고 '분석'하려하지 않는다는 거죠.
나꼼수는 이 기능에 있어서는 기존의 다른 언론들보다 뛰어나며, 
청취자는 나꼼수를 들으면서 '분석'적 '정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의식을 넓혀가게 되죠.
앞으로도 나꼼수가 사람들의 생각을 넓혀주는데 도움을 줬으면 합니다.

P.S 사실 위의글 정봉주 국회의원 잡혀가기 전에 적은 글입니다. 
저기에 추가를 하자면 '분석적 시아' 나 '견해'에 대해 이견이나 불만에 대한 옳은 대처법은
'진실'과 '제대로 된 분석'이지 '억압'과 '통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과연 그 억압과 통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제구실을 하게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유니크 라면들의 주목
서민들을 위한 먹거리 고급화 전략들은 예전부터 나왔던 전략이다.
'친환경' '청정' 등의 마크가 붙은 여러 농산품, 가공품등이 인근 슈퍼 및 마트에 등장한지는 오래였다.
하지만 최근들어 건강한 과자, 공정무역 상품등 다양한 '고급화 전략' 이 등장하였고. 최근들어서는 유니크화 라면이 등장했다.

그 성공사례가 바로 꼬꼬면.
이경규가 남자의 자격에서 선보인 닭육수라면이 전국적인 인기를 끌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그 이름도 꼬꼬면, 
기존의 삼양라면,신라면,진라면등 빨간 고추가루가 들어간 빨간 국물만이 돌아다니던 라면시장에서 하얀 닭국물 육수가 등장한 라면의 등장은 소비자들을 열광하게 하였고, 만개의 꼬꼬면이 팔리면서 그야말로 '없어서 못 먹는' 라면이 되었고 회사점유율은 높아졌고 이경규는 꼬꼬면에 떨어지는 자신의 퍼센테이지로 재단을 하나 설립하는등 사회적인 파장이 여럿 있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나가사키 짬뽕, 놀부 부대찌개면등 약간 비싸지만 뚜렷한 개성을 가지는 라면들의 시장인 '특수라면'시장대를 창출하게 된다. 
반면에 실패사례도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신라면 블랙.

'한끼 우골 보양식사' 라는 맨트와 고급화스러운 이미지, 공유의 광고 등으로 인해 한때 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하였으나, 소비자 정서에 안맞는 가격대, 허위과장된 영양소 설명, 사리곰탕면스프를 신라면에 넣은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람들의 평가등으로 인해 신라면 블랙은 시장에서 외면 받았다.

기존의 고급화라면들은 '생생우동', '공화춘' 과 같이 '자기 라면만의 독특한 맛'을 강조하거나 '건면시대' '튀기지 않은 면' 과 같이 건강을 생각하는 등의 라면시장들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고급화 라면시장대는 소비자들에게 '비싸다' 라는 인식을 심어주었고 커다란 호응을 받진 못했다.
이러한 시장환경속에서  '꼬꼬면' 은 '특징은 살리되 가격을 낮추는' 전략을, '신라면 블랙'은 '더욱 고급화하고 가격도 올리는'  전략을 취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 '특성화가 되었지만 가격은 일반라면보다 약간 비싼' 꼬꼬면의 승리였다.

'특이한 것' 을 찾는 소비자들의 욕망이 나온것은 양쪽 다 잘 잡아냈다. 하지만 '경제상황' 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면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맛있는' 라면을 고를지 '라면 한묶음이 일반라면 2개반이 되는' 라면을 살 것인지 답은 나온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은 저렴하지만, 자신의 특성을 살리고자 하는 상품을 찾을 것이고, 이러한 구도는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하지만 그 꼬꼬면도 너무 강렬한 고추가루 맛과 국물의 미묘함으로 인해 '티비에 나와서 뜬거다' 라는 식의 입소문이 돌고, 판매량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이후의 시장동향이 궁금하다.)




SNS를 통한 권력구조 변화
 
올해초부터 SNS를 통한 권력이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자스민 혁명' 이 일어난 부터 미국의 99%의 반란 까지.
기존의 사회체제와 권력구조를 뒤엎는 새로운 민중의 힘이 등장했다. 
정보생산력과 파급력, 쌍방향 소통이라는 다양한 특징들을 가진 '소셜 네트워크' 는
기존의 매체가 지니지 못한 영향력을 지니게 되었다.SNS는 특정한 리더나 지배집단. 이익집단등이 없고,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서로의 상황이나 생각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이 엮일 수 있었고. 
이에 따라 자스민혁명내용부터 SNS를 통한 전쟁 예고까지 광범위한 규모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SNS집단은 그러한 특정리더나 지배집단, 구체적 실천내용등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도 있다.
예를들어 뉴욕의 99%시위와 같은 경우는 1%의 부당한 이익을 없에자는것에는 모두들 의견을 동일시 하지만 
그 중간과정과 향후방안등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같이 힘의 구체적인 방향과 진행등이 결정되지 않게 되면 그 힘은 유야무야없어지거나 영향력을 가지지 못할것이다.




방송구도의 붕괴. 혹은 병화

올해 방송구도에는 여러 사건들이 일어났다.
우선. 미디어법 개정으로 인해 여러 언론사들이 TV시장에 뛰어들었다. 
시장초기인 지금은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내지 못하고 슈퍼스타들을 중심으로 한 스페셜쇼등에 치중해있다. 
하지만 이들이 자금력과 스타들을 통해 방송 관심자 수를 높이고, 사람들이 잘 기억하거나 이동하기 쉬운 황금권대의 tv번호를 따내게 된다면 그들은 tv미디어 시장에 제대로 된 진출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강호동의 은퇴선언으로 인해 2MC체제가 붕괴되고, 그가 맡았던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주춤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유재석이 유일무이한 MC자리에 올라오게 되었느냐. 그것도 아니다.
그가 2MC체제에 있었던 능력인 '다른 연예인과 공감하는 능력' 
즉. 주변사람들을 이끌고 따라가주고 서로 맞장구도 쳐주는식의 다양한 호응을 해주고. 그로 인한 시너지를 일으킨다는 것인데. 
이는 조합의 성패에 따라 달렸고 못해도 중박이상은 가시지만 그 진행에 식상해져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몇몇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내려갔다.하지만 이를 대체할 MC가 등장하지도 않았다. 강호동의 빈자리를 매꾸려고 하던 이승기와 붐은 아직 유재석이 가지고 있는 부드러운 진행능력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긴 그렇다. 




스티븐 잡스 사망

스티븐 잡스가 세상을 떠났다.
에플의 CEO로서 카리스마를 내뿜던 그의 사망에 애플팬들은 충격과 슬픔에 젖었었다. 
그가 에플을 통해서 기획해 낸 수많은 아이디어 상품들은 대부분이 인기를 끌었고,
특히 최근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튠즈등 자사의 상품과 상품내 콘텐츠들이 연동이 가능한 
에플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것은 이후 많은 기업들의 롤모델이 되었다.
하지만 회사내에서의 독제자적인 행동, 자사만의 폐쇄적 라인구축(안드로이드에비해서 폐쇄적이지 않은가!)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개인정보수집등 에플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들도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스티븐 잡스는 대단한 인물이였다. 
여러가지 인생굴곡, 성공이야기와 시련, 그리고 그 시련을 극복하고 애플에 돌아오고 애플의 생태계를 구축하기까지. 
그는 하나의 신화가 되었다. 




여러 독제자들 사망

올해는 여러 독제자들이 죽은 해이기도 하다.
알카에다의 수령으로 암만 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던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을 시작으로 
오랫동안 리비아를 지배하고 있었던 카다피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인들에게 라면뽀글이만큼이나 많이 씹혔던 '뽀글이' 김정일까지 이 세상을 떴다.
모두들 죽어서 슬픈사람보다는 기쁜 사람들이 많은 이들의 사망이였겠지만. 김정일은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앞의 두 사람은 그들이 죽음과 동시에 그들의 힘과 권력, 혹은 평화가 시민들과 국민들,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왔지만.
김정일은 1년전부터 자신의 아들에게 권력인수인계절차를 밟았고. 그의 사후에도 그의 권력은 김정은이라는 새로운 독제자에게 넘어갔다. 그의 힘은 온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3대째로 넘어갔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 3대째와의 관계를 잘 해야 할텐데 지금 중국과 일본이 벌이고 있는 북한외교감각보다 약간 한발 늦다. 분발하자.(그게 찬양이든 무관심이든 잘죽었다고 한마디 하는거든. 일단 좀 먼저 해봐라고...)




한미FTA 통과

한미fta가 통과되었다. 하지만 한미 fta를 반기지 않는 국민들은 많았고, 지금은 엄청 많다.
한미fta의 독소조항과 그로 인해 일어나게 될 여러 사회적 부작용, 이익을 얻게되는 지배층(이라 불리는 세력들)들에 대해서 많은 사실(혹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런 유착관계는 사람들을 분노하고, 정권에 대한 신뢰를 잃게 하기 충분했다. 미국 국민들에게 일자리 만들어주겠다고 미국가서 연설하는 한국대통령과 그마저도 날치기통과를 통해서 만들어 냈다니. 갈데까지 갔다.

그런데. 한가지 생각해볼것은 한-미 fta 이외에 농업, 축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한-EU FTA나 한-중FTA 등의 해외 무역협정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혹은 않고 있었다는 점은 문제 아닌가? 아니면, 한미 FTA만이 과다하게 불평등한 조약이 많았던건가? 
이 부분에 대해서 비교해주는 사람이 여/야 양쪽 다 없다는건 생각해 볼 일이다.




셧다운제 통과

여성부가 만든 저녁 12시부터 새벽6시까지 청소년들이 게임을 할 수 없게 하자는 취지의 셧다운제가 통과되엇다.
당초에는 청소년의 성장과 학업에 방해가 되게 야간의 게임을 금하게 한다 라고 하는 여성부의 취지가 있었지만.
효과가 있을까 싶은 차단방법과 구멍이 많은 규제방법에 많은 사람들이 반대했으며
애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마련되었는가, 게임이 아이에게 부정적인가등의 근본적인 문제가
전혀 논의되지 않았으나 통과되었고. 이로 인해 게임산업이 위축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정책과제서적을 들어 말하겠다.

유해론의 입장에서 볼 때 유일한 해결책욘 게임 소프트웨어에 대한 효율적인 통제나 
계몽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유해론자들도 공감하듯이 이러한 통제나 계몽,
혹은 제도적 개선들이 기대만큼 효과가 크지 않올 뿐더러,전자오락게임의 날로 커
져가는 영향력에 견주어 역부족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청소년을 전자오락게임에 
몰두하게 하는 유인요인에 대한 해명도 해명이려니와,그들올 전자오락게임으로 
밀어내는 게임 외적인 요인들에 대한 제어는 전혀 별개의 문제
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전자오락게임올 청소년 문제나 유무해 논쟁의 차원
에서 접근하는 오랜 관행 그 자체가 도리어 전자오락게임의 실체와 영향력올
객관적으로 분석, 검중하는 데 장애물로 작용해오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이제 시야를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전자오락게임을 사회문제로 보는 윤리적
ㅡ 계도적 관점온 물론이고, 게임을 사회 질서의 재생산 과정의 하나로 보는
비판 커뮤니케이션적 관점, 그리고 정보화 사회에 대한 장미빛 청사진에 기초
한 게임 산업 육성론 모두가 게임 그 자체의 내적 구조나 게임의 문화적 파장
에 대해 충분히 천착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실사(實
査) 이전에 가치판단이 선행한다는 점에 있다. 그러나 그것은 장기적으로 실체
로서의 게임과 그에 대한 논의 사이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결과만 낳을 뿐이
다.
...
「전자오락게임의 문화정책적 접근방안」.1996. 한국문화정책개발원 233~234p

@ @ @ @ @

뭐...일단은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Posted by contentadmin :


강의라고 했지만. 그냥 간단한 기능소개를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시면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거기서 플러그인 설정을 눌리시면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플러그인이란 것은 티스토리뿐만이 아니라 지금 제가 글을 적는 페이스북, 트위터등에서도 쓰고 있는 부가기능과 같은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는 여러가지 기본적인 부가기능을제공하고 있는데요. 일단은 질문하신 글보내기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보내기는 자신의 글을 메타블로그나 외부 사이트, 혹은 지금과 같이 외부 SNS등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입니다.

원하시는 사이트의 플러그인을 선택하시면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단 페이스북입니다. 이건 그냥 간단히 연동이 됩니다.

아래의 트위터도 마찬가지로 그냥 어플리케이션을 추가하면 끝이기 때문에 생략.
 



그리고  여러분들의 글을 다른 분들이 SNS를 통해 퍼나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게 바로  sns글보내기입니다.
 



그다음은 다음뷰입니다. 티스토리가 다음에 속해있다보니 다음뷰를 통해서도 발행이 가능한데요. 이 다음뷰의 좋은 점은 여러분들의 글이 다음에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거기다가 또 좋은 점은 여러분들의 글에 손가락을 클릭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글이 인기글이 되고 최고 인기글이 되면 다음뷰 상단에 뜨게 되어 접속자수가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러니까 손가락 눌러주세요. 엉엉엉) 

이런 다음뷰와 연동하기 위해선  다음아이디 1개당 1블로그와 연동이 되니 신중히 선택하시길.
또 아래 스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분의 다음뷰 표시를 개성있게 바꿀 수도 있습니다.
HTML을 아시면 좀 손보셔도 괜찮을듯. 

 



그 외에도 다른 메타블로그사이트를 연동할 수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믹시를 추천합니다. 믹시는 위에서 설명드린 다음뷰와 같이 보는 분이 추천을 하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글이 상단이나 인기글에 들어오게 됩니다. (단 가입하신 분들만 추천이 가능하지만...그래도 가입절차는 참 쉽습니다.이것도 추가하심 좋을듯.)



그래. 이와 같이 여러 외부사이트들과 연동을 시켰다면. 어떻게 그 글들을 보내면 될까요?

자 여러분들이 이와 같이 글을 적게 되면 '공개설정'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공개설정을 클릭하셔서 '발행'박스를 을 눌리시면 여러분들의 글이 SNS, 메타블로그 사이트등으로 발행되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뷰와 같은 경우는 옆의 view분류설정을 눌리셔서 이 글을 보낼 항목을 추가하셔야 합니다.)

 



이와 같이 글을 적으면 아래와 같이 제가 연동시켰던 것들이 뜨면서





저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도 글이 생산됩니다.

여러분들의 티스토리를 관리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써먹어보시길


Posted by contentadmin :
가끔보는그가친구보다더중요한이유세상을지배하는사소한관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인간관계
지은이 멜린다 블라우 (21세기북스, 2011년)
상세보기


이 책은 우리가 가볍게 여기는 관계들이 매우 친하다고 생각하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보다 페이스북 친구, 단골가게 주인, 같은 헬스클럽 동료들이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어떻게?'싶기도 하고 '음.그렇구나.'하고 알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SNS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관련서적이나 '모든 사람은 6명을 거친다' 라는 식의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와 같은 책들은 '폭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깊은 인간관계'를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폭 넓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매우 친밀한 인간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직접적인 인간관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절친한 사람들과는 못하는 사소한 대화같은것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친하기 때문에 생기는 '배려하는' 행동대신에 '정확한 지적'을 해주죠
그리고 특정한 관계하에 친밀해진 경우에는(헬스클럽동료면 헬스나 운동에 관한 분야등 ) 해당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이나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친했던 사람들은 나와 인간관계폭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에 비해 몇다리 건너서의 친구는 나와 다른 분야의 인간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죠.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 하자면 '옅어도 폭 넓은 인간관계' 이론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인간관계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회변화로 인해 인적 교류의 형태 또한 바뀌었죠.
(더 정확히 말하면 시공간을 무시하는 가상형태의 교류형태가 생겨나게 되면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적교류형태가 가지게 되는 다양성과 깊이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없었죠.
이 책은 그러한 인간관계의 깊이와 넓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 @ @ @ @

아...꾸준히 글 올리기로 했는데. 알라딘이랑 인터파크에 책 리뷰하는 것들 정리해서 올린다고 못하고, 주말에는 일있다고 못하고...이리저리 핑계가 많았네요.
다시 꾸준글 시작하겠습니다.

Posted by contentadmin :

제가 스마트폰이 없다보니 페이스북은 꾸준히 사용하는데 트위터를 꾸준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반성 겸 해서 트위터와 관련된 사이트를 이곳저곳 들어가봤습니다.
(수업중에 들은 싸이트들이지만...그래도 장단점 적는 용도로 들어가봤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우스 휠 내리기 귀찮으신 분은 제가 해당 글마다 $ 를 붙일테니까 컨트롤+F로 검색하셔서 모르시는 사이트 내려가시면 편하시리라 봅니다.)

$ 우선 팔로우KR입니다 ( http://www.followkr.com/ )


팔로우KR은 현재 트위터에서 팔로우가 많은 트윗을 순위로 매기는데(그 순위기준이 몇 시간 기준인지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24시간,급상승,해당RT에 달린 이미지등 다양한 기준의 RT가 올라옵니다.
RT중 링크있는 글들은 거의다가 뉴스나 특정 이미지. 혹은 bitly.com 등으로 링크주소 줄인 글들이 많았습니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많아질 것 같습니다)


$ 그 다음은 트윗피드입니다.(http://twitterfeed.com/)
트윗피드는 여러분이 블로그를 통해 생산해내는 글을 트위터나 기타 매신져로 날릴 수 있게 하는 사이트죠.





보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맨 처음엔 여러분들의 트위터 네임을 붙이고, 블로그 URL이나 RSS를 붙이세요 (이건 여러분들의 블로그에서 노란색의 RSS마크를 찾아서 눌리시면 자동적으로 주소가 나올겁니다.)

 

크기는 다르지만 대충 요렇게 생겼을 겁니다.

2.  그리고 여러분들이 해당 글을 보낼 사이트를 선택해 주십시요 
각 사이트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 로그인을 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승인해달라는 창이 뜹니다.


그럼 로그인을 하시고 승인을 눌러주시면 아래에 추가가됩니다.

3. 그런 절차를 거치게 되면 여러분들의 글이 해당 SNS사이트로 바로 가게 됩니다.

뭐. 왠만한 블로그사이트에서는 해당 기능을 지원해 주는 곳이 많지만. 그래도 없으신 곳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그 다음은 트윗얌입니다 ( www.tweetyam.com/ )



(참...가치없다.)

트윗얌은 여러 트위터 가치평가사이트중에서 가장 유명한 사이트이죠. 
원화도 지원해준다는 것도 큰 장점이겠죠.

하지만 예전에 시험해본 결과 뉴스기사의 링크나 유명 글들의 RT를 많이 하게 되면
일반적인 트윗메세지보다 몇배나 되는 가치성장이 이뤄지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기에는 부적절해 보입니다.


$ 그 다음은 전세계의 트윗 현황입니다( http://aworldoftweets.frogdesign.com/ )


'이런게 무슨 소용이 있냐?'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전 세계의 트윗현황을 자기가 알아서 통계내주는 똘똘한 사이트를 알아두는것도 한번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음...지금은 인도네시아가 열심히 트윗을 날리고 있군요.
229개국의 나라에서 트윗을 날리고 있었고요.


음...역시 전세계 트윗순위1위는 미국이군요.
우리나라도 선전하고 있긴 하지만 인구수의 차이로 10위권안엔 들어가지 못했고요.
현재는 국내에 SNS에 대한 인식이 많이 퍼져있지 않아서 그렇지만 언젠가는 전 국민이 소셜네트워크 이용수준이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위의 사이트가 세계적인 트위터 현황사이트라면 한국 트위터 색인( http://tki.oiko.cc/ )은 한국인의 트위터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OikoLab이라는 연구기관에서 뽑아낸 자료를 기반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각을 선택하시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예로 국내 사용자수 지도입니다.
수도권과 부산 및 광역시에 집중된 분포를 알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은 맨션엡입니다 (apps.asterisq.com/mentionmap/ )


이것은 여러분들의 맨션에 반응한 정도나 해당 주제로 보낸 맨션등등을 파악해 트리를 만들어 주는 사이트입니다.
여러분이나 다른사람의 인맥을 알아보는데 쓰이기도 하겠군요.

$ 그 다음은 트윗카운터입니다. ( http://twittercounter.com/ )

 

이것은 여러분들의 트위터가 가지고 있는 팔로잉 팔로워, 트윗수의 변화등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큰 변화가 없는 경우에는 별반 차이가 안나도록 보이는 경우도 많더군요. 절대가치내리기엔 부족한 사이트인것 같습니다.


$  그 다음은 트윗테이크 ( http://tweetake.com/) 입니다.

 


위와 같이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트위터 관련 정보를 백업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렇게 저장을 하고 말이죠. 엑셀로 보면

 

...어라?  뭔가 이상하죠? 
그러면 확장자를 TXT로 바꿔보시면

 

이와 같이 나오게 되죠.
(저같은경우엔 UTF-16이 안받아져서 UTF-8을 받아서 바꾸는 번거로운 작업을 했습니다만. 되시는 분은 UTF-16으로 바로 받아보시길.)

$ 그 다음은 트윗 타임즈입니다.(http://tweetedtimes.com/)


이 사이트는 여러분들이나 여러분들의 이웃이 적은 뉴스기사 링크 혹은 링크들을 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괜찮은 정보만 뺴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 클릭.

$ 그 다음은 트위터 자주 쓰는 단어검색입니다 ( http://twitter.trauma2u.com/twc/ )

 

여러분들이 트위터에서 자주 쓰는 단어들이 원형의 행성모양으로 구성되어 나오는데요.
단점이라면. 아래 보시다시피 단어뿐만이 아닌 기호(], / , .) 와 같은 것들도 함께 검색되기 때문에
적절한 단어만 띄우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그 다음은  트위터를 꾸미는 수단인 트윗리본 (http://twibbon.com/) 과 트윗배경쓰기 ( http://twilk.com/ )입니다 

우선 잘 쓸것 같은 트윗 배경만들기 먼저 가보겠습니다.

 





설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순서대로 사진넣는 인원의 범위, 사진크기, 사진배경색, 사진효과방법등이 뜰 뿐입니다.



확인을 눌리면 여러분들이 등록한 배경 방식이 나오게 됩니다. 
이게 만족스러우시면 use background를 수정하시려면 Edit를 취소하시려면 Remove ad를 눌리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뜨게 되죠. 간단합니다.(단지 어플리케이션 허락해달라는것만이 좀 신경쓰이시겠지만요...)


$ 그리고 트윗리본...글쎼요. 이건 써야하나...그래도 써봤습니다.


트윗리본은 자신의 사진을 여러가지 조그만 아이콘이나 이미지로 꾸며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그게 답니다.


아래와 같이 많은 아이콘들중 마음에 드는 아이콘을 검색, 혹은 선택하십시오. 저는 사과마크로 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과마크가 사진옆에 바로 붙는데. 이 그림은 이동도 가능하고 사이즈를 키워서 얼굴을 가리거나 확 줄여서 안보이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대로 가보겠습니다.





결과는 보시다시피 해당 마크가 사진에 뜨게 됩니다. 
만약 지우실거면 어플을 지우시고 사진을 다시 없앴다가 올리면 저 마크가 없어집니다.
근데...이거 굳이 해야 되나 싶더군요. 제게 돈이 들어오는것도 아니고. 예쁜 그림이 있는것도 아니고... 

$ 그리고 트윗로그 ( http://twilog.org/ )입니다

 

일단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 트위터 아이디를 적어라는 창이 뜹니다.
적고 검색합시다. 




그럼 위 이미지처럼 개인이 날린 트윗, 날짜별 트윗량, 교류가 가장 많았던 사람, 해쉬태그의 수등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요약해서 볼 수 있게 됩니다.
서비스도 깔끔해서 보기 좋군요. 일본것인데다가 베타버젼이란것만 빼면 좋은 서비스인것 같습니다.

$ 이 외의 사이트들은 별도의 가입이 필요하거나, 제 트위터의 관리상태가 별로 안좋아서 객관적인 분석이나 자료도출이 힘들었던 곳이거나
제가 학교에서 했는데 USB 날라가서 다시 하기 두려운 곳입니다.
한번 들어가보실 분들은 들어가보시길.
유스트림( http://www.ustream.tv/ )
올레 온에어 ( http://onair.olleh.com )
특정 단어 이메일 수신 ( http://tweetbeep.com/)
트윗 트랜드 효과분석 (http://tweetrend.com/)
트윗 신뢰측정 ( http://tweet.grader.com/ )
사용습관 분석 ( http://tweetstats.com/ )
특정 트윗 사용자 습관분석( http://www.twazzup.com/)
사용자 RT 현황파악 (http://www.twazzup.com/)
 SNS 정리해서 한곳에 보기 (http://www.tweetdeck.com/ )

Posted by content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