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스타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그렇게 사람들인파에 휩싸여서 정신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주말에 G스타 가실분들을 위해 조언한마디 하자면
* 제일 중요한거. 오전에 가세요. 사람 디게 많아요. 원하시는거 하루만에 다 못도시는 불상사가 생깁니다...(저처럼요...)
1. 게임체험중에 워크라이, 삼국지천, 그랑메르,스쿼드플로우 이 4게임을 하면은 스템프를 받고 그럼 아이템을 많이 주거든요.
그게 여기서 받은 아이템들중에 제일 큰거 같았습니다.
2. 내일 이말년씨 싸인회하던데... 내일갈걸...
3. 주로 넥슨이나 NC소프트쪽의 체험게임이 자리가 많아서용할 시간이 좀 많더군요.
그쪽 부스에 행사가 좀 많더군요. 자리가 많아서 순환도 잘되고 말이죠.
뭐. 이런식의 이미지테이블도 있긴 하던데 이건 별로 안신기했음. 워낙에 '첨단기술'이라고 하면 자주 보는거니까.
4. 그리고 대학교나 개발업체 부스들에 보니 재미난게 꽤 있더군요 (모 부스에서 동방동인게임으로 사람 낚은걸 보고 식겁.
아이디어 좋은 게임들이 많긴 하지만.그중에서 별거아닌 게임도 분명히 있는게 문제)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감상.
이번에 주로 나왔던 게임의 양식이 모션게임과 (닌텐도 Wii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엑박과 플스쪽에서도 모션게임이 나왔다. 근데 격하게 했던 플스쪽 모션같은 경우엔 아직 닌텐도를 따라가기엔 버튼들이 엄지주변에 있어서 조작이 별로 좋지 아니했다.)
이번에 나올 여러 신작 타이틀이 나오기 시작해서 즐거웠습니다.
(못해본 디아3이나 워크:대격변도 그렇고요(내일가서해야지원...))
뭐. 인터넷상에서 말들이 많은 증강현실게임도 있긴 했지만 아직은 외국걸 그대로 수입하는 수준인듯 했고.(내년 여름쯤 나온다고 하더라.국내도입의 길은 먼것같음)
그리고 입체게임은 참 많이 나왔습니다. 주로 사격이나 레이싱같은 입체감이 강점이 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죠.
의외로 g스타에서 보드게임과 오락실게임이 많아서 나름 즐겁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유비트같은 종류의 리듬게임이나, 간단한 순발력테스트같은 게임들이 많았지만 말이죠....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이거 은근히 어렵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깬게 자랑.
오락실에서 했으면 열받았을겨...
그리고 보이는 온게임넷의'켠김에 왕까지.'... 참 독합니다...온게임넷.
그런데 보글보글은 게임하면 추첨통해 인형주던데 내가 5번을 해도 안되더라. 으허헝.(공이 열몇개 있는데 그중에 파랑공은 한 2개정도?에라이!)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새로나오는 게임도 했고, 오랜만에 보드게임도 하고 말입니다.
그중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멋졌던건 G스타 올스타전이였죠.
매 경기가 있을때마다 많은 부스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G스타 부스로 우르르르... 대단했습니다.
(왜...왜 내가 게임잡을때마다 게임시작하는겨. 으허헝...)
다음에 지스타가 열린다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꼭
아니...그냥 내일 다시한번 갈까??(야...)
그렇게 사람들인파에 휩싸여서 정신없이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주말에 G스타 가실분들을 위해 조언한마디 하자면
* 제일 중요한거. 오전에 가세요. 사람 디게 많아요. 원하시는거 하루만에 다 못도시는 불상사가 생깁니다...(저처럼요...)
1. 게임체험중에 워크라이, 삼국지천, 그랑메르,스쿼드플로우 이 4게임을 하면은 스템프를 받고 그럼 아이템을 많이 주거든요.
그게 여기서 받은 아이템들중에 제일 큰거 같았습니다.
2. 내일 이말년씨 싸인회하던데... 내일갈걸...
3. 주로 넥슨이나 NC소프트쪽의 체험게임이 자리가 많아서용할 시간이 좀 많더군요.
그쪽 부스에 행사가 좀 많더군요. 자리가 많아서 순환도 잘되고 말이죠.
뭐. 이런식의 이미지테이블도 있긴 하던데 이건 별로 안신기했음. 워낙에 '첨단기술'이라고 하면 자주 보는거니까.
4. 그리고 대학교나 개발업체 부스들에 보니 재미난게 꽤 있더군요 (모 부스에서 동방동인게임으로 사람 낚은걸 보고 식겁.
아이디어 좋은 게임들이 많긴 하지만.그중에서 별거아닌 게임도 분명히 있는게 문제)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감상.
이번에 주로 나왔던 게임의 양식이 모션게임과 (닌텐도 Wii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엑박과 플스쪽에서도 모션게임이 나왔다. 근데 격하게 했던 플스쪽 모션같은 경우엔 아직 닌텐도를 따라가기엔 버튼들이 엄지주변에 있어서 조작이 별로 좋지 아니했다.)
이번에 나올 여러 신작 타이틀이 나오기 시작해서 즐거웠습니다.
(못해본 디아3이나 워크:대격변도 그렇고요(내일가서해야지원...))
뭐. 인터넷상에서 말들이 많은 증강현실게임도 있긴 했지만 아직은 외국걸 그대로 수입하는 수준인듯 했고.(내년 여름쯤 나온다고 하더라.국내도입의 길은 먼것같음)
그리고 입체게임은 참 많이 나왔습니다. 주로 사격이나 레이싱같은 입체감이 강점이 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이 나왔죠.
의외로 g스타에서 보드게임과 오락실게임이 많아서 나름 즐겁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유비트같은 종류의 리듬게임이나, 간단한 순발력테스트같은 게임들이 많았지만 말이죠....나름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이거 은근히 어렵고 짜증났지만. 그래도 깬게 자랑.
오락실에서 했으면 열받았을겨...
그리고 보이는 온게임넷의'켠김에 왕까지.'... 참 독합니다...온게임넷.
그런데 보글보글은 게임하면 추첨통해 인형주던데 내가 5번을 해도 안되더라. 으허헝.(공이 열몇개 있는데 그중에 파랑공은 한 2개정도?에라이!)
그래도 그럭저럭 재밌었습니다.
새로나오는 게임도 했고, 오랜만에 보드게임도 하고 말입니다.
그중 최고는 뭐니뭐니해도 멋졌던건 G스타 올스타전이였죠.
매 경기가 있을때마다 많은 부스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G스타 부스로 우르르르... 대단했습니다.
(왜...왜 내가 게임잡을때마다 게임시작하는겨. 으허헝...)
다음에 지스타가 열린다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꼭
아니...그냥 내일 다시한번 갈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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