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그 형들이 왔습니다.

아이언맨,헐크, 토르, 캐빈아메리카까지 마블의 유명한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라...해당 영화들을 보신분들이라면 설랠터인데요.

아직 주변에 이 영화 안본 분들도많고 하니 최대한 스토리 이야기는 안하고 다른거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퍼스트 어벤져와 토르가 중심이 됩니다.

토르의 망나니 동생 로키가 퍼스트어벤져의 아니 퍼스트 어벤져에서 나왔던 코스믹 큐브를 탈취하고 그걸 이용해 포탈을 열고 외계인을 소환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로키의 야망을 막기위해 닉퓨리와 그의 친구 콜슨 (이 형 케릭터 좋더군요. 모두의 구심점이 되는 역할을 맡은것도 그렇고...이런 조연 좋아합니다.) 형님과 블랙위도우가 어벤져스 맴버들을 모으고  로키에 대적합니다.


각각의 배우들이 놀았던 것을 말하자면.


아이언맨 - 대놓고 드립치고 떠들고 잘 놀았습니다. 아이언맨 스러웠습니다.


토르 - 동생바보스러운 모습과 우직. 무식한 모습이 보였는데... 로키만큼 활약을 많이 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헐크 - 모아놓았다가 나중에 터트리다니! 좋았어! 화를 억누르고 얌전해지려고 하는 브루스 배너의 모습이 가장 잘 나온 것 같습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 캡틴아메리카 '너무 오래된 패션이잖아.' 콜슨'요즘엔 그런게 필요해요' 라는 대화처럼 옛날 히어로 느낌 물씬 풍겼고...좋았습니다.


블랙 위도우 - 블랙위도우의 활약이 작다 싶으신 분들 있겠지만...제법 많습니다. 헐크 섭외. 헐크에게 도주. 로키한테 심문...등등 개인단위로 활약을 제일 많이한 듯.(하지만 마지막 결말때문에 다들 아이언맨을 찬양하겠지...)


호크 아이- 토르에서 깔짝 모습 보여준 그의 첫 활약이...음... 


닉 퓨리 - 좀 간지나게 싸워주셨으면 합니다만... 생각나는건 뿅망치 발사랑 팀원들 모으는 장면...정도?


콜슨 - 이런 조연 좋습니다! 좀 더 나오셨으면 하지만 죽었다잖아.안될거야...


뭐...영웅들 활약은 이정도로 언급한다고 해도. 악당인 로키는 연기...진짜 잘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악의 화신같은 느낌이 풀풀 나도록, 자기과시적이고 인류나 다른 외계인들을 자기 밑으로 생각하고, 그러면서도 데미갓인 형을 질투하면서 ‘나는 너랑 달라’ 라고 절규하거나, 능청스러운 이야기들을 잘 나눈다는거 등등 말이죠.


또 배우들(혹은 케릭터들의)합이 좋았습니다.

배너와 스타크의 이과적인 대화, 옛날 지식들과 옛날 군인스러운 생각이 가득 찬 캡틴아메리카와 그걸 놀리며 깐죽거리는 아이언맨, 로키와 닉퓨리, 블랙위도우의 대화같은것도 좋았죠. 


또 다른  악당기믹을 떠올려도 떠오르는건 없네요 레드스컬이 나올 리도 없고, (뭐...차원너머 가셨으니 가능할수도?) 헐크같은 경우엔 헐크가 정신줄 놓고 어벤져스 맴버들과 싸우면 몰라. 아이언맨은 그린고블린이 나온 오스본양반들이 나오면 몰라...그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안나왔으니 무리...

기존 시리즈에서 대항할 만한 상대는 로키밖이였습니다.




그리고 마블과 이 어벤져스 프로젝트에 대해서 말하자면. 다들 아시다시피 마블은 이 프로젝트에 매우 큰 공을 들였습니다.

아이언맨, 인크레더블헐크, 토르, 퍼스트어벤져등 각각의 케릭터들이 자신의 케릭터를 세우고 그 케릭터들간 연결고리를 만드느라 힘썼죠. 이 과정에서 마블은 감독들을 너무'쪼았'고 제작을 그만두는 영화감독들도 많았죠. 

어찌보면 감독의 개성이 무시된 채 영화의 시리즈화에 중점을 둔 마벨이다...하고 욕할수도 있겠죠

팀버튼의 배트맨같은 경우는 배트맨과 조커의 설정이 원작과 어긋났지만 재미있었던것처럼 말이죠. 


이런 개성들은 매우 본받을만 합니다. 하지만. 이건 ‘어벤져스’라는 스토리리 라인을 살려서 마블월드를 만들려고 하는 마블의 정책 혹은 사업계획에는 맞지않았죠. 감독들은 항의할 만 합니다.하지만. 마블측에서도 희생한 것은 있습니다. 바로 원작팬들이 생각할 수 있는 약간의 ‘어긋난 스토리’ 죠.


최초의 어벤져스 창립맴버들은 저 영화에 나오는 맴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원작의 닉퓨리도  하얀머리가 약간 섞인 간지나는 백인 팀장이였죠. 사무엘 잭슨이 연기한 닉퓨리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말이죠... 이런식으로 약간씩 어긋산 설정들을 원작팬들이 좋아할까... 라는 불안감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영화를 본 영화팬들도 어벤져스를 만족시켰고, 원작팬들이 좋아할만한 소스들을 영화 구석구석에 넣기도 했죠.  그렇게 영화팬들과 원작팬들의 만족도를 줄타듯이 조절한 다음에, 각 케릭터간의 중간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놓고 한번에 ‘어벤져스’라는 팀을 보여준 마블의 기획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먹혔고 좋았습니다.(카메오로 나온 스탠리옹)같은 경우도 말이죠



그런데 어벤져스의 액션도 그렇고 스토리도그렇고 다 마음에 듭니다만. 단지 걱정되는게 있습니다.

나중에 어벤져스를 마치고 보여주는 토르와 아이언맨시리즈. 그리고 여러 개인들의 케릭터들이 중심이 되어 이야기를 또 만들고 있습니다만(아이언맨3나 토르2같은 경우 말이죠) 이게 제작될때는 이미 어벤져스가 어느정도 흥행(혹은 쪽박)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해당 영화에서 간간히 언급등을 하거나 카메오등장을 시키면서 친한 모습을 혹은 서로 재수없어하는 모습등을 보여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러면 너무 이야기허들이 높아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팬들이야 그들의 이야기가 나오는게 좋기야 하지만 이야기 허들이나 연결고리를 맞추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영웅들뿐만 아니라 다른 이야기들도 다 챙겨봐야 한다는 약점이 생겨버립니다.

이거 때문에 리부트시킨 세계관과 이야기가 다시 이야기허들이 생겨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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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캐릭터가이드
카테고리 만화 > 그래픽노블
지은이 앨런 카우실 (학산문화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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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DC측에서 만든 케릭터즈 가이드를 읽어본 적 있었다.
DC코믹스의 역사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분량에 중간중간 이야기에 대한 설정도 말해주고 주연 조연, 엑스트라급케릭터들까지 다 실'으려고 했던'(결국 다 못 실었긴 하지만 분량은 엄청나다.) 가이드다.
그렇지만 너무 두껍고 어마어마한 분량인지라(집에 있는 포켓영어사전두개정도 두께?) 그걸 다 읽기엔 왠만한 근성으론 힘들것 같았다. 
DC코믹스 마니아나 볼려나...

그런데 이번에 마블이 만든 가이드북도 보게되었다. 그런데 어라? 이건 좀 적다?
마블은 뭐랄까... 작다. 200여명이 있다고 하지만 DC백과사전보다도 훨씬 작다. 일반 양장본도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니까. 그리고 각 케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스토리나 배경지식 또한 부족하다.
이거 뭐. 배경지식이나 어디서 나온건지, 어떤 사건을 겪었는지 그런것들을 알고싶지만...그런게 없다.
그리고 공평하게 한사람당 한장씩 정보를 가지고 있다.토르라고 한페이지 차지하고 조연급이라고 한 귀퉁이만 차지하는 그런 책이 아니다.
 
그렇지만. 어벤져스의 미덕은 각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수치화해놓았다는 것이다. 각각의 수치들은 '이 영웅보다 누가 더 세다' 하는 식의 뇌내 대결등을 가능하게 하기도한다.
또한 적과 동료를 구별해 놓아서 누구누구가 친하고 등을 설정하기가 참 좋다. 전자가 방대한 대백과라고 한다면 이것은 실용요약사전같은 느낌이랄까?이런데서 DC와는 다른 마블의 컨셉을 볼 수 있었던거 같다.
마블사의 작품을 소재로 한 영화를 보고 '이 녀석 능력이 어떻게 되나' 라던가 새로 나올 마블사의 작품에 나올만한 악당이나 영웅들을 찾아보고싶으신 분은 이책 빌려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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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 드디어 어벤져스의 마지막 영웅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았다! 라는 사람들이 있는 한편 '이게 뭐야!'하는 이야기들이 많으시더군요(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한 뒤에 저 나름대로의 (빠적인) 답변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스토리는 '캡틴 아메리카 자아 정체성 찾는 영화'라고 할까요.
캡틴 아메리카가 가지고 있었던  과거 캡틴 아메리카가 가지고 있었던 '미국 최고!' '강력한 미국!' 과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초기의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거기에서 자아 정체성을 찾고 영웅다운 모습을 되찾고 '새로운 곳'에 등장하는 장면까지...
'미국주의 영웅'이 '브루클린 꼬맹이'인 자신의 모습을 깨닫는다고 해야 할까요.

그러한 스토리에서 가장 큰 힘이 된 케릭터라고 하면 아브라함 박사가 있곘죠.
박사는 캡틴 아메리카가 가지고 있는 올곧은 정신을 평가해준 사람이자. 
그가 슈퍼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이기도 하며 짧게나마 캡틴아메리카의 정신적인 스승이 되어줬습니다.

또 그의 친구 버키도 좋았습니다. 
군대가기 전의 그를 복돋와주기도 하고 같이 팀을 이루면서 활약하기도 하고 말이죠.
(캡틴아메리카의 역사를 제대로 몰라서 그런데 캡틴 아메리카 원 코믹스에도 이런 '캡틴 아메리카 부대' 가 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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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개인적으론 장군역에 토미 리 존스도 좋았지만 레슬리 닐슨선생님께서 계셨다면 특유의 개그도 살고 
그분의 진지한 연기도 살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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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를 상대하는 레드스컬과 졸라박사의 케릭터를 좀 더 보여줬으면 했습니다.
레드스컬의 과대망상적인 자기 신격화는 잘 느껴졌지만 그것 때문에 그가 가진 카리스마가 좀 줄어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초반에 코스모큐브를 찾을 때나, 캡틴아메리카와 첫 만남때 약간 나눈 대화말고는 그의 카리스마를 느끼기는 힘들었죠.)
졸라박사는 레드스컬을 두려워하면서도 믿는 겁에질린 사이코과학자 느낌이나서 좋았습니다

여주인공인 페기는...글쎄요. 그냥 총 잘 쏘는 여주인공정도로 밖에 생각안나군요.
춤을 못춰서 아쉽긴 하지만 말이죠.

그 외의 조연케릭터라면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하워드 스타크도 왠지 토니 스타크에서 재능을 약간 줄이고 
바람기와 유머를 좀 더하면 생길 것 같은 케릭터였습니다. 전체적인 케릭터들은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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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도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옛날 SF'의 느낌이 제대로 사는 세트와 무기들, 그리고 곳곳의 장면들까지.정말 깔끔한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다만 히드라의 산장합성이나 대량생산공장이 좀 CG맛이 나긴 했지만...이정도는 괜찮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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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블시리즈 영화를 볼때 중요한 요소가 되 버린 이야기중 하나인 세계관 공유...제대로 되었군요.
처음에 나온 코스믹 큐브는 토르세계관에서 넘어온거죠. 나중에 레드 스컬이 그걸 잡는 장면이나 
이후에 보이는 장면들이 '레드스컬이 유그드라실에 갔나...' 싶어지더군요. 이런식의 세계관 공유인가...
스타크 인더스트리도 꽤 활약해주셨고 말이죠(로고까지 옛날로고스럽더군요. )

솔직히 토니 스타크보다는 천재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그 당시 사람들 중에서는 수재라고 꼽힐 정도인듯 싶습니다.
또 마블 세계관의 신 스텐리옹도 군인으로 등장해주시고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의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내년이 기대되게 하는 신이더군요.


 
음...이번에는 개드립없이.  그냥 미국대장에 대한 몇가지 반박만 하고 가겠습니다.

이번영화에 대한 가장 큰 반응은 이거 무슨 미국정훈영화냐. 라는거죠.
이거 무슨 미국찬양에 캡틴 아메리카찬양을 해대...ㄷㄷㄷ 미국색 쩔어요. 이런 느낌등등.
솔직히 면역력 약한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거부감이 드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이 이야기거리들을 하나둘씩 쪼개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국대장이 가지고 있는 '히틀러 때려잡는 강력한 미국 대장, 탁월한 군인정신을 가지고 있는 미국대장 '과 같은
여러가지 이야기 컨셉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먼저하고 가죠. 
우선. 작중의 분위기는...이거 완전히 없애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니깐요.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 히어로가 전쟁에 앞장서서 싸운다. 라는 그러한 컨샙으로 제작된 케릭터기 때문에 
그러한 점을 버린다는 것은 케릭터의 특징을 아예 없앤다라는 것과 같죠.
그렇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초반의 케릭터 이야기 부분부터 캡틴 아메리카가 미국을 대표하는 케릭터가 되는부분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전형적인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_http://taniguchi.tistory.com/script/powerEditor/pages/1C%7Ccfile29.uf@1432643D4E3664CC32B650.jpg%7Cwidth=%22648%22%20height=%22431%22%20alt=%22%22%20filename=%2276348_S11_144637.jpg%22%20filemime=%22image/jpeg%22%7C_##]


하지만. 이러한 전개는 '탁월한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약점이 있는 캡틴아메리카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자신다운 자신에 대해 깨닫게 되는 성장이야기와 맞물리도록 만들고자 했습니다
'나치를 죽여버리고 싶은게 아니라'고 하는 장면이라던가 개조수술 받기전에 의사와의 상담이라던가
국가적 광대가 되어버리고 자기의 원래 정체성을 찾아내는 장면이라던가 말이죠...
(뭐...이 모든 것들이 미국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덤벼드는것 같아보이긴 하지만 말이죠.)
뭐. 요즘의 만화에서 빠질 수 없는 기법이긴 하지만 나름의 성찰을 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
(애초 케릭터의 출생이 정훈느낌의 만화였으니. 그를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나름의 선을 찾은것에는 의의를 둘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의견이...최고의 무기를 지닌 히드라 군대(레드 스컬이라는 캡틴 아메리카와 반대되는 성향의 인물)를 어떻게 포로 몇명이서 맨손도 없이 잡냐? 라는 식이죠. 
 
네. 이 부분은 굳이 해석하자면 '가둬놓은 사람에 비해 막는사람의 쪽수가 적었다'라고 해야 되려나요.
일단. 캡틴아메리카가 일부 히드라 군사들을 제압했고, 군인들이 그 총을 뺏아서 썼죠. 
그래서 어느정도의 무기형평성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첨단무기 대 구식무기의 대결이 어떻게 성립되냐. 라는 질문엔 쪽수가 많았죠. 미군 쪽수가 많으니까 아무리 첨단무기를 지니고 있는 1인이라고 해도  '중공군떼거리가 기관총앞에 댐비는' 상황에서는 어쩔 수 없이 한대 맞게 되죠. 

그리고 최고 첨단무기의 다종 생산화 대 적당히 좋은 무기의 대량 생산화의 차이도 볼 수 있죠.
히드라는 참 좋은 에너지원을 통해 강력한 무기를 여럿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첨단무기들은 미국만큼 대량생산되지 못했죠. 
(뭐. 히드라의 군수공장이 이곳저곳 있었지만. 미국과 같이 한 나라 전체가 군수공장화 된것에 비하면야...)

게다가 히드라의 병사들도 미군규모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동원되지 못했습니다.
(히드라라는 부대도 히틀러한테 인정받지 못했죠. 간부들이 와서 '너 하는게 뭐냐?'라고 물어보니 신무기 보여준다고 
코스믹에너지로 총질해대질 않나...상사와의 대인관계기술이 참으로 부족합니다.)

그 대신에 캡틴아메리카의 이미지는 전쟁참여하면서 꽤 좋은 이미지를 심어줬고. 
그렇기 때문에 해당 부대에도 가급적 많은 지원과 우수한 인재보급이 들어갔겠죠.
레드스컬이 상사와 신뢰관계 구축만 잘 했더라면 승자는 독일이였을텐데 말이죠...


그렇지만 무기 전문가 스타크도 이해하기 힘든 메커니즘을 가진 탱크를 독일어 할줄 안다고 움직여대는 미국 군인이 등장하는거나.
히드라가 첨단 무기는 개발하면서 총알도 안박힐 방호복을 만들어내지는 못하는거냐는 질문에는...
네. 인정. 이거 막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줄 감상
그러니까 전체평점 내리자면 그런대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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