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과 앞의 글을 보시려면 여기로

자. 앞서서 영화를 보기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그렇다면 영화를 보면서, 그리고 보고나서 영화를 즐겁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들 중 몇가지를 말해보겠다.
(이 방법을 썼는데 즐거운 대화가 안되었다고 하시는 분들... 개개인마다 취향이 있는 법이다.)

영화를 볼때 챙겨보면 좋은 것. 
영화에 두려움을 느끼지 마라. 그거 다 내가 5~6천원 내고 구한 영화다.최대한 즐기면서 보려하자.
하지만 즐기려고 하는데 집중이 안 되거나 이해가 안 돼서 답답할때가 있을거다.
그렇다고 옆에 있는 사람더러 물어보면 '야 시끄러' 라거나 '야. 나도 몰라.'정도의 핀잔밖에 더 듣지 못하리라.

그때는 자기가 오기전에 상상했던 것들과 실제 영화의 진행방향과 비교를 해보거나, 영화를 보기전에 궁금했던것들에 대해 답을 찾아보려고 해봐라. 혹은 영화를 보면서 궁금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 아름다운 장면, 멋진 대사감명깊은 연기 등을 찾으려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보라.

(여기서 제일 중요한 점은 영화의 모든 점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비판하기 위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영화자체를 이해하고 모르는것도 모르는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해라. 나중에 배우면 되잖는가?)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를 보고 나면 바로 일어나지 마라.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뭔가 재미나보이는 것이 나올수도 있고, 게스트뷰나 관객과의 대화가 있을수도 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후에 게스트뷰나 관객과의 대화등 그 영화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명한 작품들은 많은 평론가들의 분석이 마련되어있다. 그들의 의견을 보고 자기의 의견과 비교해보라.

하지만 이런 행사가 마련되지 않은 영화이거나 일반극장에서 영화를 봤다면 어쩌지?
그럴땐 영화보기 전에 자신이 봤던 자료를 다시 봐라.
그리고 영화를 보기전과 보고나서 받아들인 이야기의  차이를 비교해봐라.
그러면서 그 차이가 자기가 생각한것보다 괜찮았는지, 나빴는지, 뜬금없었는지.
어떤 장치나 복선을 마련했는가 등을 분석해 나만의 평가를 내리도록 하자.

혹은 그런 다음 영화를 같이 본 사람들과 의견을 교환해보도록 하자.
이런 대화는 사람들이  각각 다른 영화감상포인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하고.
자신이 몰랐던, 혹은 못보고 지나쳤던 점을 꺠달을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해석이 남과 다르다고 해서 고민할 필요도 없고, 또 자신만의 해석이 맞다고 고집할 필요도 없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좋다. 그냥 다른 사람과의 의견을 듣고 생각을 해보라.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이100명이면 작품의 해석방법도 100가지이다.
 
뭐. 물론 작가가 의도하고 넣은 해석방식이나 이야기가 있겠지.
하지만 영화는 예술이다. 예술이란  제작자가 감상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장면을 그리지만.
제작자의 의도가 감상자에게 100% 전달되는 것도 아니며,
제작자가 감상자가 가진 궁금증을 100% 해결해줄 수도 없다.
 영화를 보면서 생긴 문제나 궁금증들이 풀리지 않는다고 해서 신경을 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
모든 예술은 즐기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는가.
여러분들. 영화를 즐겁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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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고릿적몽블랑만년필오래된사물들을보며예술을생각한다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이야기
지은이 민병일 (아우라,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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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까지는 '생활명품'이 물건이야기의 최고봉인줄 알았습니다.
('작은탐닉'시리즈나 '세상의 모든 장식들'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그 물건에는 다소의 '마니악함'이 있기때문에 일단 배재했습니다.
그 '마니악함'을 보는 재미도 재미긴 하지만, 물건이야기라고 하는 것은 좀 더 폭 넓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잠시 별개로 두었다고 봐주시길.)

하지만 이 책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물건을 보는 또 다른 관점, 아니. 잘 알고있었지만 생각하지 않고 있었던 관점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두 책의 스타일에 대해서 비교해보겠습니다.


윤광준의생활명품
카테고리 예술/대중문화 > 예술일반 > 예술이야기
지은이 윤광준 (을유문화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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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활명품은 여러 물건들을 '실용'과 '편안함'이 중심이 됩니다.
각각의 물건들은 누가 생각해도 그 기준이 이해할 수 있고. 구매의 가치를 느끼는 물건이죠.
그러한 가치를 느끼는 물건에 자신이 겪었던 이야기나, 이 물건의 우수성, 혹은 이 물건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말해줍니다.
좋은 물건소개에 좋은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으니. 참으로 좋은 물건이야기이죠.

하지만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은 다릅니다.
작가분은 독일의 벼룩시장을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물건을 봅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하고, 파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고서 물건을 삽니다.
그렇게 사온 물건들은 거의 다 '고릿적'물건이거나 좀 더 심하게 말하면 '쓸모없어보이는'물건으로도 보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 물건에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건을 이리저리 찾아보는 탐방을 하고, 원 주인들에게 물건에 깃든 추억을 듣고, 그 물건을 구입하여 애지중지 하며 사용하는 그 순간.
몽당연필에는 추억이 묻어나고고, 닭장 습도계에는 감성이 깃들며 만년필엔 애정이 스며듭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들은 단순한 물건이 아니라 보물이 됩니다.
저자는 이렇게 자기가 얻은 보물을 하나하나 꺼내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냅니다.
이야기 있는 물건들의 사용방법들을 이야기 하는거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실용성있는 물건의 이야기와 이야기있는 물건의 쓰임세라...
딱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것이죠. 실용적이기만 한 물건은 사용하는데 정이 없고, 이야기만 담긴 물건은 남이보기엔 단지 잡동사니이죠.
각각의 장단점은 보시는 분들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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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전스
카테고리 인문 > 심리학 > 감정/학습심리 > IQ/EQ
지은이 리처드 니스벳 (김영사,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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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흑인은 멍청하다'라던가 '동양인은 똑똑하다' 혹은 '랍비는 똑똑하다.'같은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참으로 인종차별적이고 문화적 편견이라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런 결과가 많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다.
그렇다면 왜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 저자는 해당 문화와 개인의 차이라고 말한다.
(아.오해없으시기를. 해당 문화에 속한 사람이 무조건 멀쩡하다던가, 똑똑한 사람은 어쩔 수 없다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자는 교육,경제력, 환경조건,종적특성,문화적 능력, 시대적 발전등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와 연구들중 편견과 오해스러운 부분을 걷어내려고 한다.
저자의 설명은 일반인들도 들어보면 '그렇구나.'하고 깨달을 수 있을 정도로 쉽고 이해하기 쉽다.
하지만 저자의 말에도 무리가 있는건 마찬가지. 관련된 다른책을 보면서 비교해본 뒤에 추천 비추천을 말하는 것이 옳을것 같다.

저자는 그렇게 많은 편견들과 이야기를 찔러내고서는 마지막부분엔 가장 중요한(혹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는) 지능 향상법에 대해서 말한다.
기존에 알려진 허무맹랑한 방법들에 비해 확실히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방법들이 많다.
(관련된 연구결과를 본 적도 있고, 익히 알려진 부분도 많다. 필요하면 받아적으시길.)

1, 아이들의 지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사람.
자녀와 말할때 수준높은 어휘를 구사하고 책을 읽게하라. 꾸중을 줄이고 환경탐색행동을 격려하라.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라.
사물과 사건을 범주화, 비교화하는 방법을 기르게 하라. 세상의 여러가지 흥미진진한 부분을 분석하고 평가하도록 하라.

아이용 장난감은 세상을 수동적으로 판단하도록 한다, 모차르트 음악같은건 지능향상과 관련된단 증거가 없다.치워라.

2. 그외에 누구나 유용한 방법들
운동을 하라. 운동을 하면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을 증가시켜준다.
변화가능성을 가르치고 노력을 칭찬하라 지능이 나아질 수 있다고 가르치는것은 중요하다.
아이들의 지적능력을 칭찬하는 대신에 열심히 노력하고 뭔가를 해낼때 칭찬하라.
칭찬하되 보상을 주겠다는 '계약'을 체결하지 마라.

뭐. 이 외의 방법들도 있다.(1줄로 설명되진 않지만 간단한 방법들이다.) 궁금하며 직접 빌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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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그림을품다문학과그림의만남그리고소통을통한예술감상법
카테고리 인문 > 문학이론 > 문학이론일반
지은이 여지선 (푸른사상,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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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볼때 처음엔 꽤 설래였죠.이런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런식으로 하나의 분야와 분야, 장르와 장르를 펼치는 책은 해당 장르간의 벽을 허무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장르들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내공, 글솜씨들을 볼 수 있어서 꽤 좋아합니다.

그래서 책을 잡았습니다...만. 얼마 안되어서 책을 덮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가 알고있는 각각의 장르에 대한 지식들과 그 지식을 연개시키는 상상력과 문장력. 인정합니다.
게다가 일반적으로 문학 하면은 소설을 생각하거나 수필을 대상으로 비교하기 마련인데 잘 접근안하는 시를 넣은점도 매우 좋았습니다.
시와 관련된 기본교양을 얻는데도 꽤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자기이야기가 이책의 훌륭한 점들을 다 가려버립니다.
이런 이야기를 넣는 이유는 본문이나 글에 대한 집중도나 안내, 혹은 좀 가볍게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서 만들어 두는거라는건 압니다만...
정도가 너무 심합니다.

백일장을 쓸 정도에 그림만 잘 그렸다면 미술학도가 되었을거라는 농담정도는 견딜만 하지만 자기 가족, 친구, 학창시절이야기등이
자기이야기미술작품자기이야기문학작품미술작품문학작품자기이야기미술작품문학작품자기이야기...
이런식으로 쭈욱 나오니까 정작 보고싶었던 각 장르와 장르의 분석이나 결합요소같은건 찾아보기 힘들고 저자의 자기이야기만 머리속에 가득...
결국 샤갈에 나오는 독일어 선생님 이야기를 보다가 못견디고 리타이어...
자기 이야기가 좀 적었다면 재밌게 봤을것 같다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책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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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버스터미널 근처 하나로마트에 갔는데 동원에서 만든 홍차가 보였습니다.
레몬맛, 복숭아맛 이 두가지로 말이죠.
그래서 질렀습니다.
올바른 시음을 돕고자 같은 종류의 홍차캔도 골라왔습니다.

레몬홍차라인.

동원 순하고 부드러운 홍차 레몬맛
롯데 실론티
네스티 레몬맛(뭐.홍차는 아니지만 일단. 레몬맛 상대평가용.)


복숭아맛

동원 순하고 부드러운 홍차 복숭아맛
네스티 복숭아맛(뭐.홍차는 아니지만 상대적인 비교평가용.)




자. 그럼 시음해보겠습니다.
레몬맛시음


실론티 - 홍차맛이 약간 들다가 단맛이 스며들고 레몬맛이 깔끔하게 뒷정리를 함.
뭐. 총차맛과 단맛, 레몬맛이 적절함

네스티레몬 - 일반적으로 먹는 레모네이드에 레몬홍차향이 약간든듯. 레모네이드 특유의 톡쏘는 맛은 적으나 괜찮은 정도의 레몬향.단맛이 제법 스며듬. 근데 깔끔한 뒷맛이 좀 아쉬움

동원 순하고 부드러운 홍차 - 뚜렷히 남는 맛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 입안에 맴도는 느낌도 나쁘지 않음.
든데 홍차맛이나 단맛이나 강한느낌은 안남. '순하고 부드러움'을 노려서 그런건듯. 하지만 뭔가 남는다는 느낌도 안듬.
하이트 맥주 - 색깔비교용 캬~

동원 순하고 부드러운 홍차 복숭아 맛(캔 버려서 없음. ) - 음. 이거 확실히 부드럽다.
단맛과 홍차맛이 약하긴 하지만 복숭아음료 특유의 '입안에서 끈적하게 맴도는 느낌'이 없음.
그리고 자꾸 먹으니 단맛이 사라짐. 홍차맛도 점점 맴도는듯해서 느낌 좋음

네스티 복숭아 - 집에서 황금비율로 탄 복숭아홍차맛 딱 그정도

결론.

동원에서 만든 홍차는 음료수에서 강렬한 맛을 즐기지 않는 분들이나
기존음료들의 간이(?) 너무 셌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
그러나...다른 제품들보다 크기가 작으면서도 가격은 같다.(...)그점 염두하시길


개인적으로 매겨본 전체순위(멀수록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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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과 잡담을 하다가 '버스터 키튼의 영화는 찰리 체플린과 다르다.'라는 논쟁을 벌인적이 있었다.
연기,스토리,케릭터등등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우선 찰리 채플린의 연기는 짜여진 스토리상의 장치에 치밀한 애드립이 주를 이룬다.
그 애드립에 맞는 도구나 장치, 상황등을 부여하고 그에 알맞는 표정연기나 애드립을 하도록 반복적인 촬영을 했다.
 

버스터키튼의 복싱
 
찰리체플린의 복싱

그리고 버스터 키튼은 짜여진 장치나 상황에 자신의 몸을 이용하는 아크로바틱한 동작을 요구했다.
그 장치나 상황이 생길 수 있도록 연기를 한 뒤에 그 장치나 상황에 자신의 아크로바틱한 동작을 엮어냈다.

그래서 찰리채플린은 다양한 표졍연기를 선보였고. 버스터키튼은 다양한 육체언어를 선보일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배우의 스토리들은 각기 다른 결과를 보여줬다.
찰리 채플린의 스토리는 떠돌이를 하다가 어떤 여성을 만나고 그 여성을 도와준 다음 언제나 먼 길을 다시 떠나는 떠돌이 찰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뭐. 위와 같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것도 제법 있었지만. 그가 만든 작품에서는 저런 비율이 드물다는거죠.)


반면에 버스터키튼은 언제나 사랑하는 사람의 사랑을 얻는데 성공하거나 그렇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결론이 나온다


얼굴이 잘생겨도 몸고생을 해야 미인을 얻는다는건가...덜덜덜.(둘다 아닌 나는...쯥.)


그렇지만. 친구녀석이 말한 이 한마디가 결정적인 차이인것 같다.
' 버스터 키튼의 영화는 희멀건 간지남이 나오고 찰리채플린에는 노숙자 찰리가 나오잖아.'
요 한마디 버스터키튼과 찰리채플린을 갈라놓는 중요한 특징 같다.

찰리체플린의 영화에는 찰리가 나온다.
찰리는 임기응변과 달리기 솜씨와 표정연기가 뛰어난 콧수염남자로 주로 자그만 모자, 헐렁한 바지, 대나무지팡이를 들고다니며 하얀 수염과 검은 머리가 특징인 떠돌이이다.

버스터키튼의 영화에는 어떤 남자가 나온다.
그 남자는 달리기솜씨와 아크로바틱한 동작, 타이밍조절능력이 뛰어난 무뚝뚝한 표정의 준수한 외모의 남자로 주로 와이셔츠를 입고 다니는 적당한 직장을 가진 남자이다.

둘의 영화에는 이렇게 비슷하면서도 다른듯한 개성의 케릭터가 출연한다.
하지만 찰리체플린의 찰리는 떠돌이 케릭터의 풍부한 표정을 가진 케릭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연기가 가능하고, '찰리'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케릭터로 굳어진 반면,
버스터키튼은 (풍부한 표정연기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뚝뚝한 케릭터와 특색이 적은 케릭터 때문에 '재밌긴 한데...누구?'라는 케릭터로 나누어지게 되었고 그 결과가 유성영화시시절의 둘을 나누지 않았나 싶다.
(뭐. 알콜중독과 가정불화도 한몫했겠지만...)

마지막으로 둘의 베스트 영상과 둘이 함께 연기한 라임라이트를 보고 끝내볼까 한다.


버스터키튼 액션


 
찰리체플린 액션




라임라이트

찰리 채플린(Charles Spencer Chaplin) 상세보기

버스터 키톤(Joseph Frank Keaton VI) / 영화감독,영화배우
출생 1895년 10월 00일
신체 키168cm
팬카페
상세보기


@ @ @ @ @


예전에 친구녀석과 떠들다 적은 메모가 나와서 그걸 기반으로 다시 적은 글입니다.
약간 깊이가 없어도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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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푸니 2010.09.20 09:28

    전 키튼을 더 좋아합니다. 예전엔 물론 체플린었죠.
    키튼이 말쑥한 간지남이라...가끔 그런 적은 있지만 대부분은 찌질이로 나오죠.
    착하고 순수하고 정의롭고 멍청하고 마음 약한 가난뱅이로...
    채플린처럼 약은 수를 쓰거나 남을 일부러 골탕먹이는 일이 거의 없죠.
    그래서 그의 영화를 보면 늘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심리적으로 그를 응원하게 됩니다. 또한 사는 게 좋은 거라는 생각도 들고요.
    특히 그의 무표정을 저는 사랑합니다.^^

    • addr | edit/del contentadmin 2010.09.20 12:56 신고

      좋은댓글 감사합니다.
      그래도 키튼은 찌질한 면이 있어도 직장이 있으니...(먼산)
      뭐랄까. 키튼은 사랑을 위해 달리는 기사 라고 한다면
      채플린은 사랑을 위해 온갖 꾀를 부리는 광대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