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747745 SBS
경희대 패륜녀(엄마뻘 환경미화원에게 꺼지세요 란 말 던짐.)
http://news.jknews.co.kr/today/news/20100523/5808390.htm 재경일보/박중선
발길질녀 (임산부를 발로 찬 여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7/201005270172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조서일보
인천 패륜녀 (청소아줌마 목을 조른 여성간호조무사)
요즘들어 패륜녀, 발길질녀등등 많은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건들이 많다.
'이를 두고 국영수중심의 교육이 만들어낸 패해다'하는 도덕적 의견부터 '구속시켜야 한다' 등의 법적 처벌의견, '시민들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의혹에 관심을 가지게 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터트린 음모다' 등등 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뭐. 천안함은 말그대로 흘러가버린거 같지만. 여기서 꺼낼건 아니니 생략하자.)
이런 여러 00녀 파문을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는 기사가 있어서 퍼와봤다.
된장녀·개똥녀·루저녀·패륜녀…인터넷 ○○녀의 사회심리학 매일경제/이재화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EC%82%AC%ED%9A%8C%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262332&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기 사는 이때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여러 '00녀'들에 대한 사회적 반응이 '가혹한'이유를 젊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이미지와 차이나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취했고. 그 점때문에 자신이 저지른 잘못보다 더 크게 비난받고 한번의 실수가 끝까지 이어가는 것이다. 라고이야기 한다.
@ @ @ @ @
개인적인 생각
시기 적절한 기사이고 글 자체는 좋은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영 좋은 답변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개똥녀,루저녀,패륜녀등에 대해 이야기를 터트린건 네티즌이다.
그래. 그렇게 논쟁화된 것을 보도하는것은 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다.
하지만.기자가 할 일은 그 논쟁을 이야기해서 더욱 들끓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논쟁의 핵심을 파고 들거나 논쟁의 구도를 말해주거나 생각해봐야 하는 점을 짚어주고 잘못되었다 싶은걸 지적해야 한다.
본인들이 적은 글이 아닌 다른 이가 적은 글이 있다면 마땅히 알리고 함께 생각해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이슈(속칭 식은 떡밥)이라도 문제있는 부분은 들춰내줘야한다.
그 러니까 '인터넷에 이런 이야기가 나돌더라'하는 수준의 기사가 아닌 좀 생각할 수 있는 기사를 좀 실어달라는 거다.
(덤 : 저기서 기자를 블로거나 네티즌으로 바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경희대 패륜녀(엄마뻘 환경미화원에게 꺼지세요 란 말 던짐.)
http://news.jknews.co.kr/today/news/20100523/5808390.htm 재경일보/박중선
발길질녀 (임산부를 발로 찬 여성)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5/27/2010052701722.html?Dep1=news&Dep2=headline1&Dep3=h1_04 조서일보
인천 패륜녀 (청소아줌마 목을 조른 여성간호조무사)
요즘들어 패륜녀, 발길질녀등등 많은 이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만드는 사건들이 많다.
'이를 두고 국영수중심의 교육이 만들어낸 패해다'하는 도덕적 의견부터 '구속시켜야 한다' 등의 법적 처벌의견, '시민들이 천안함 사건에 대한 의혹에 관심을 가지게 하지 못하도록 일부러 터트린 음모다' 등등 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뭐. 천안함은 말그대로 흘러가버린거 같지만. 여기서 꺼낼건 아니니 생략하자.)
이런 여러 00녀 파문을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바라보는 기사가 있어서 퍼와봤다.
된장녀·개똥녀·루저녀·패륜녀…인터넷 ○○녀의 사회심리학 매일경제/이재화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2&cm=%EC%82%AC%ED%9A%8C%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262332&selFlag=&relatedcode=&wonNo=&sID=504
기 사는 이때까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여러 '00녀'들에 대한 사회적 반응이 '가혹한'이유를 젊은 여성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이미지와 차이나는 비도덕적인 행동을 취했고. 그 점때문에 자신이 저지른 잘못보다 더 크게 비난받고 한번의 실수가 끝까지 이어가는 것이다. 라고이야기 한다.
@ @ @ @ @
개인적인 생각
시기 적절한 기사이고 글 자체는 좋은것 같은데 내가 보기엔 영 좋은 답변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개똥녀,루저녀,패륜녀등에 대해 이야기를 터트린건 네티즌이다.
그래. 그렇게 논쟁화된 것을 보도하는것은 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다.
하지만.기자가 할 일은 그 논쟁을 이야기해서 더욱 들끓게 하는 것만이 아니다.
독자들에게 논쟁의 핵심을 파고 들거나 논쟁의 구도를 말해주거나 생각해봐야 하는 점을 짚어주고 잘못되었다 싶은걸 지적해야 한다.
본인들이 적은 글이 아닌 다른 이가 적은 글이 있다면 마땅히 알리고 함께 생각해보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난 이슈(속칭 식은 떡밥)이라도 문제있는 부분은 들춰내줘야한다.
그 러니까 '인터넷에 이런 이야기가 나돌더라'하는 수준의 기사가 아닌 좀 생각할 수 있는 기사를 좀 실어달라는 거다.
(덤 : 저기서 기자를 블로거나 네티즌으로 바꿔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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