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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1 와쿠와크-바삭함을 멋지게 표현한 아이스크림


오늘 슈퍼갔는데 '바삭한 아이스크림'을 표방하는 와쿠와크라는 콘이 있더군요.
뭐야? 하고 집어봤습니다.
바삭한 아이스크림이라면...뭐니뭐니해도 콘아이스크림이 있죠.
뭐. 이런 길거리 콘 아이스크림도 맛있긴 하지만. 메이커콘 아이스크림을 말해보자면
더월드콘, ⑨⑨콘, 브라더콘같은 뭐...그런거 다들 아시잖아요.

(케릭터화의 좋지않은 사례...)
그렇지만. 사실. 그 아이스크림의 최고는 머리와 꼭지점이였죠(초콜렛 박아넣은 그 부분)
쵸코렛 토핑이 가득한 머리부분과 마지막 바삭바삭한 초콜렛이 들어갔던 꼭다리부분...
그런점을 노려 뚜껑특화를 시킨 아이스크림들도 많은데 크런치킹이나 슈팅스타같은 것들이 그런 아이스크림이죠.

근데 뭐... 사실 중간은 별거 없었죠. 그 중간을 살리고자 하는 노력도 적었고. 아이스크림 중간에 쵸콜렛이나 카라멜 심을 박아넣어서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긴 하지만. 소리소문없이 잊혀졌죠.
(카라멜은 확실히 ⑨⑨콘이 맞는데 안에 초콜렛은 메타콘인거 같은데 제보 부탁드립니다. )
(크런치 킹은 사실 전체적으로 바삭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와플형/콘형 이 있었지만
언제부터인가 가격때문인지 콘 윗부분 혹은 와플 한부분만 쵸콜렛X크런치가 발려져 있더군요. 쳇)

뚜껑의 화려한 토핑을 강조하자니 아이유 마우스패드를 사면 치킨이 따라오는뚜껑을 사면 본체가 따라오는 꼴이고
중심이나 콘 마지막을 강조하자니 보이는 것도 화려하지 않고 메리트도 적고...
그러한 이유가아니라비싸서로 콘시장엔 더이상 새로운 제품이 등장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개념을 벗어나 아예 전체가 바삭바삭한 아이스크림이라! 좋은 발상입니다!
사먹어봤습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진짜로 바삭하더군요.
이건 기존에 와플이나 국화빵같은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보호빵보다도 튼튼하고
여타의 콘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빵들보다도 바삭거렸습니다.
빵에 공기가 충분히 빠진 느낌이 든달까요?
마치 쵸코하임이나 나쵸과자를 먹을때 들던 바삭함이였습니다. 그런 바삭함에 바닐라가 드니 배합이 꽤 괜찮더군요.

포장 또한 마음에 들었습니다
콘 아이스크림 떼다가 포장지에 콘 쵸코토핑이 다 들러붙어서 '이걸 떼먹어야되나 핧아먹어야 되나'고민하신적 있죠.
그렇지만. 이건 떼기가 매우 편합니다. 한바퀴 빙 둘리면 1/3이 확 날아가요.
제질또한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보다 종이가 더 견고합니다. 바삭한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겠죠.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만 아쉬운점을 들자면...
1. 이것도 뚜껑에 힘을 줬다.
내부에 쵸콜렛이 발려져 있다지만 역시 머리의 초콜렛만큼 못합니다.
초기의 크런치킹이 안의 아이스크림도 바삭했던것을 살려서 했던것처럼 내부 아이스크림에도 바삭함을 살려줬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2. 형태가 좀...
바삭한 맛을 살리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아보이지만. 매장에 해당 아이스크림을 깔때는 까시는 분들 애를 먹을듯.
게다가 지금은 나온지 초반이지만 냉장고에서 좀 구르다 보면  크기가 조금 커서 여기저기 치이다 보면
겉의 고자가 부스러질텐데... 이럼 원래 나타내고자 했던 '바삭바삭함'을 살리기가 힘들어 질 수도 있죠.

3. 가격좀 어떻게 해봐ㅅㅂ

뭐...전체적으로 매겨보면 별 3개반 정도?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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