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1초만에착달라붙는메시지그안에숨은6가지법칙
카테고리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지은이 칩 히스 (웅진윙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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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토끼와 거북이 아시죠?
천호식품의 '남자에게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정말 말하기 힘드네'하는 식의 너스레섞인 광고도 아시겠고
스티븐 잡스가 말한  '삶이 발명한 가장 큰 발명품이 죽음' 이란 문구도 혹시 기억하시나요? 
빨간마스크나 분신사바와 같은 도시전설까지. 사람들의 기억에 딱 달라붙는 이야기. 아시죠.
그런데. 왜 저런 이야기는 우리들이 잘 기억하고 있는걸까요. 혹시 그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런지요.
이 책은 그러한 메세지, 그러니까 스틱하는 기법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하고있습니다.
저자는 단순함, 의외성,구체성, 신뢰성,감성,스토리 이 6가지를 주목하라고 하더군요.

단순함 - 모든 이들이 기억하기 쉽게, 단순하라, 최대한 단순하라.
주제를 가장 좁게 집중하고, 사람들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예를 들어 설명하라

의외성 - 사람들의 생각을 뒤집어라. 많이 뒤집으면 많이뒤집을수록 사람들의 뇌리에는 잘 남는다.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하라, 그러나 그 충격에는 의미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을 자극할 만한 의문을 던지고. 그 의문을 깨트리는 변화를 주어야한다.

구체성 - 전문적인 지식이나 도표, 자료등을 내밀며 어지럽게하지 말고 구체적인 사례를 말하라.
메세지는 정확해야 하지만 그러한 정확성을 위해 남들이 이해하기 힘든 지식들을 말하려하지 마라(지식의 저주 - 내가 아는것은 남들이 알 것이라고 생각하고 말한다. 그 결과 남들은 알 수 없는 말을 하게 된다)

신뢰성 - 내 말을 믿도록 하라, 신뢰성을 높이면 사람들은 자신들도 기억하게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말을 믿게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들도 겪었던 경험,지식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남들도 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경험,사례들을 같이 말하는 것도 좋다

감성 - 위의 이성적인 말과 논리도 중요하지만 감성적인 부분을 넣고, 이를 잘 살려라
이야기를 듣는 사람(그들)이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라

스토리 - 인상깊은 스토리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그러한 스토리를 통해 사람들에게 접근하라.
남들의 스토리에 집중하라. 그러면서 자신에게 들리는 '작은 목소리'를 무시하지 말고 들어라, 그것은 의외로 좋은 효과를 줄 것이다.공감받는 스토리플롯에는 3가지가 있다. 도전플롯(다윗과 골리앗) 연결플롯(피그말리온,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창의성플롯(새로운 어떤것을 떠올리는 이야기)
간혹 스토리와 교훈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할 경우가 있다. 그때는 스토리를 선택하라. 교훈은 많이 남지 않지만. 스토리는 남는다.

이와 같은 괜찮은 아이디어구성방법 이외에도 우리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일을 할때 아무생각 안하는 사람,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한 사람, 일을 마치고 일어날 기쁜 일을 상상한 사람
이 세사람들중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보인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 구조를 상상한 사람이 가장 큰 성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최근에 흥행하고 있는 긍정이론강의들이 가지고 있는 단점인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만 하면 다 디는거야?' 를 잘 지적해주는 부분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만나뵙게 된 분들은 거기에다가 자신의 경험이나 성공사례들을 이야기해주시는등의 도움을 주셨지만말이죠.) 

나름 책을 요약했지만.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신 분들은 책을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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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발견력
카테고리 자기계발 > 자기능력계발 > 창의적문제해결
지은이 고미야 가즈요시 (토네이도,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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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이야기 하기 전에 간단한 질문 몇개 해보죠.
여러분 삼각김밥 아시죠? 그 삼각김밥을 맨 처음 뜯을때는 중앙의 빨간 테이프를 뜯죠? 그럼 2번쨰는 어디에 있는 비닐을 잡아당길까요? 왼쪽? 오른쪽?
음...헷길리시다고요? 그럼 다른 걸 예로 들어보죠. 여러분들. 좋아하는 라면 있으시죠?
음...비빔면을 들어보겠습니다. 비빔면을 뜯었을때 앞으로 스프가 나오나요? 뒤로 스프가 나오나요?

저자는 이런식의 간단한 관찰을 통해서 그 기업이 고객에 대해 어느정도의 관심을 쏟고 있으며,
고객도 기업에 대해 호감을 느끼게 된다고 주장합니다
'네? 무슨 그게 뚱딴지 같은 소리야?'하는 사람들 있으리라본다. 나도 그러니까요.

그렇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흔히 우리 주변엔 오른손 잡이가 많죠.그러니까.1의 과정에서 끈을 뜯을때는 왼손으로 김밥을 잡고 오른손으로 빙 둘러서 붉은 끈을 제거할 경우가 높습니다.
그렇게 오른손으로 끈을 뗄 동안 왼손은 포장비닐을 잡고 있겠죠. 그러면 그대로 오른쪽의 비닐을 바깥으로 잡아당겨 뺴고,
그 다음에 왼쪽의 비닐을 잡아당기는 것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죠.

그리고 라면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라면을 뜯었을때 가장 먼저 넣는것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고객들로서는 가장 덜 번거로운 일이겠죠.
일 반 라면같은 경우에는 스프를 먼저넣어 물의 끓는점을 높이는 스프파와 면을 좀 더 푹 익혀 국물이 잘 베이도록 만드는 면파가 있으니 어떻게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만. 비빔면과 같이 무조건 면을 먼저 넣는 경우에는 스프가 맨 뒤로 가는 것이 이용자들에게 편하죠.
저자는 이런 사소한 순서들을 통해 기업들이 이용자들에게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가를 파악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위의 두 예시는 제가 지어낸 것이고 책에도 나오지 않는 내용이니 넘어가주시길.)

저자는 위와 같은 사소한 것까지 챙기는 사람들은 다른 것에도 신경을 쓰고  이렇게 일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는 사람은
분명히 고객에게 좋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세심한 발견'을 적절한 계기가 되었을때 다른사람들에게 알려주게 되면
꼼꼼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것이라고 말해주죠.
그리고 이러한 발견을 하는 방법과 그러한 발견을 이용하는 방법등에 대해 나름의 심도있는 고민을 한 것이 보입니다.

그렇지만. 저로서는 반신반의라고 할까요.아...아니아니. 이 책을 부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서 이야기해주는 기법들은  효과적인 기법이고 이해도 쏙쏙되는 이론입니다.
그에 대한 설명도 자신이 겪은 여러 일화나 다른 이론을 잘 끌어오셨고요.
하지만 그걸 시행하는 저라는 녀석이 큰 문제란 거죠. 애초에 꼼꼼하던 분들이야 문제 없지만
저같이 이것저것 벌려놓고 한꺼번에 조금씩조금씩 하는 스타일로서는 이러한 것들이 장점이 되긴 힘들죠.
뭐.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방법' 까지는 잘 따라오겠습니다만 '그걸 이용하는 방법' 에서 좀 막힌다고 할까요...

솔직히 이러한 기법 한두개는 이해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요점을 파악한다.
해석의 대상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요소들중 핵심만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해
전체를 파악하는것보다 파악할 분야를 쪼개서 1~2개정도를 파악하게 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파악을 할 수 있다.

-정보의 집중
파악의 대상은 넓은 것보다 적절한 범위로 좁혀나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부를 바꾸어보라.
전체중에 일부를 일부러 바꾸어서 다른것과 바뀌게 하자.

-여럿이 함께 보라.
하나의 사물을 여러사람이 보게 되면 제각각의 시각이 생긴다. 그에 대해 관심을 가져라.

이 이외의 기술을 알고 싶으신 분은 책을 한번 봐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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