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무한도전 달력특집이 대망의 막을 내렸습니다.
기나긴 작업기간동안 수고하신 맴버들에게 일단 박수를 드립니다.

마지막 주제인 '웃음'
솔직히 답이 안나오는 주제였죠.
평소에 남들 웃기는데 온 노력을 다하는 맴버들이 웃음을 담아서 사진을 찍어라라... 결국 맴버들 나름의 접근법으로 다가갔습니다.
하하는 키높이구두를 신고서 모델포즈를 취했습니다. 자신의 컴플랙스를 더욱 강조해서 희극적인 모습과 비극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준 작품이였죠.
유재석은 자기가 웃는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다른 진행을 할때에도 다른 사람들의 말에 잘 웃어주는 그였기에 그에 어울렸습니다.
박명수는 찰리채플린을 했습니다. '뻔한설정'이였죠. 하하도 그 이야기를 했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해맑게 웃거나 당당하게 덤벼들더라도 '민서는 건들지마!'라며 아이를 챙기는 모습이나, 병이나 부상등을 겪게 되더라도 꿋꿋이 촬영에 나오는 모습등 고뇌와 애환을 가지고 있어도 남을 위해 웃음을 주는 그의 모습이 잘 어울렸습니다.

그렇게 찍은 각각의 작품들은 '4개의 빈자리'를 채워주시는 '특별심사위원'들에 의해 채점되었습니다.
(뭐. 누구신진 아시겠죠?)
오랫동안 그 3사람을 지켜본 사람들인지라 평가를 냉정하고 확실하게 내렸고. 그 결과 '그분'이 뽑혔습니다.
아무래도 무한도전에서 '없어서는 안된다'라는 소리를 들으신 분이고
김태호PD가 '이분 컨디션 떨어질때 무한도전 시청률이 잘 안나온다'라고 하신분이기도 한 분이니 말이죠.
뭐. '뻔한 선택'이라면 '뻔한 선택'이지만 그래도 전 만족스러운 선택이였다고 봅니다.
(누군지 안가르켜 준다고요? 에이. 방송보실분들도 있잖아요? 그분들 실망시켜 드릴수야 없지.)

그렇지만 유재석의 저쪼아래는 볼듯...(한명빼고 나머지는 모두 누드를 찍었어요.
한분이 괜히 누드촬영하는데 있다가 봉변을 당해서... 뭐. 다른 맴버들 신경쓰여서 그랬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1등분의 달력표지사진 보는데...이야. 어찌나 발랄한지... 어서 참아뒀던 지름을 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광고특집.
뭐랄까...각자 맴버들이 자신들이 생각하는 광고를 미는부분에서 끝났습니다.
노홍철은 진돗개 1000마리가 (반은 백구 반은 황도) 월월 짖는 개광고를 찍자고 의견냈고.
정준하는 본인이 김치와 레슬링을 하는 광고를 찍겠다고 했습니다
정형돈은 세계의 정상들이 우리나라 음식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장면을 보여주자고 주장했고,
유재석은 음식광고를하면서 '색감을 살리자'라고 발표하고 여러가지 황당한 의견을 내다가 '다음주'라고 넘어가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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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위의 비빔밥광고는 유재석이 말한 '색감이 살아있는 광고'이긴 합니다만, 다른 맴버들의 더 좋은 의견이 살아있는 광고일수도 있으니까 끝까지 봐야겠죠.(이런 점에서 TEO께서 적절히 끊어주신것 같긴 합니다. '동영상은 다들 봤'고 그 동영상 촬영이 궁금한 시청자들이 더 많을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맴버들이 찍는 광고 중간중간에 숨어있는다고 하던데. 그걸 찾는 재미도 있겠더군요.(사실. 예고편으로 한부분은 봤는데 못본척 할래요)
그리고 다음주 드디어 소세지 빵점과 문익점의 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문익점을 밀었습니다만... 아마 미리 촬영한걸 봐서는 발표가 끝난 시점이겠죠.
집에 솜이불이 안간거 봐서는 당첨안된듯싶습니다.훌쩍.
하지만. 안볼수야 없죠. 다음주를 기약하며, 무한~도전!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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