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성장할수 있었던 비밀이 고객정보를 불법확보하고 확보대상에게 등급을 매겨 체계적으로 관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안그래도 반도체 여직원들문제다, 이건희회장이다,겔럭시A의 스팩뻥튀기다해서 말이 많은 상황에 또 커다란 파문이 일어난 것이다.
기사 대충요약
1999 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생명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사람이 재보한 내용엔
경찰.병원 및 의료보험조합들에게 삼성생명보험가입자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고, 정보제공자를 등급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한다.
삼성생명이 이렇게 보험계약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이유는 '과거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줘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는데 개인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병원기록들을 찾아내서 '이거 왜 말 안했어요.'란 명목으로 보험금지급을 안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 도장이나 문서위조도 자주 행했으며,'협력'하는 인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대접'한 사람들이 고과에 반영되었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11234140§ion=03 프레시안 성현석 기자
@ @ @ @ @
대기업이 윤리에 신경쓰고있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는 오랫동안 들어와서 알고있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결보단 보는둥 마는둥하면서 외면한게 사실이죠.
그렇지만 남의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점점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가는듯 해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글이라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안그래도 반도체 여직원들문제다, 이건희회장이다,겔럭시A의 스팩뻥튀기다해서 말이 많은 상황에 또 커다란 파문이 일어난 것이다.
기사 대충요약
1999 년부터 지금까지 삼성생명에서 일하다가 퇴직한 사람이 재보한 내용엔
경찰.병원 및 의료보험조합들에게 삼성생명보험가입자의 정보를 불법적으로 수집했고, 정보제공자를 등급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관리했다고 한다.
삼성생명이 이렇게 보험계약자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이유는 '과거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줘야 한다'라는 조항이 있는데 개인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소한 병원기록들을 찾아내서 '이거 왜 말 안했어요.'란 명목으로 보험금지급을 안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이를 위해서 도장이나 문서위조도 자주 행했으며,'협력'하는 인사들을 체계적으로 '관리', '대접'한 사람들이 고과에 반영되었다고 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511234140§ion=03 프레시안 성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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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 윤리에 신경쓰고있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는 오랫동안 들어와서 알고있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와닿는 이야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적극적인 해결보단 보는둥 마는둥하면서 외면한게 사실이죠.
그렇지만 남의이야기로만 생각했던 일들이 점점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가는듯 해서 한번 생각해볼만한 글이라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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