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는그가친구보다더중요한이유세상을지배하는사소한관계
카테고리 자기계발 > 인간관계
지은이 멜린다 블라우 (21세기북스,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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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가볍게 여기는 관계들이 매우 친하다고 생각하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보다 페이스북 친구, 단골가게 주인, 같은 헬스클럽 동료들이 더욱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 어떻게?'싶기도 하고 '음.그렇구나.'하고 알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SNS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관련서적이나 '모든 사람은 6명을 거친다' 라는 식의 인간관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와 같은 책들은 '폭 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깊은 인간관계'를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폭 넓은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매우 친밀한 인간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직접적인 인간관계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절친한 사람들과는 못하는 사소한 대화같은것도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그들은 친하기 때문에 생기는 '배려하는' 행동대신에 '정확한 지적'을 해주죠
그리고 특정한 관계하에 친밀해진 경우에는(헬스클럽동료면 헬스나 운동에 관한 분야등 ) 해당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지식이나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친했던 사람들은 나와 인간관계폭이 겹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에 비해 몇다리 건너서의 친구는 나와 다른 분야의 인간풀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쌓게 되죠.

개인적인 생각을 추가 하자면 '옅어도 폭 넓은 인간관계' 이론은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인간관계에 대한 상식을 뒤집는 이론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사회변화로 인해 인적 교류의 형태 또한 바뀌었죠.
(더 정확히 말하면 시공간을 무시하는 가상형태의 교류형태가 생겨나게 되면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적교류형태가 가지게 되는 다양성과 깊이에 대해서는 생각한 적이 없었죠.
이 책은 그러한 인간관계의 깊이와 넓이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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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꾸준히 글 올리기로 했는데. 알라딘이랑 인터파크에 책 리뷰하는 것들 정리해서 올린다고 못하고, 주말에는 일있다고 못하고...이리저리 핑계가 많았네요.
다시 꾸준글 시작하겠습니다.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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