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어제는 애니메이션의 근원에 대해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사람들은 한장의 그림에 움직임의 부분부분을 한번에 넣어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느끼고자 했습니다 

그럼 우리들이 알고있는 역동적인움직임은 뭐가있나요?

그렇죠. 동영상,애니메이션, 조금만 더 파보면 필름을 넘기거나 화면을 비추는 등의 기술인 영상기술이라고볼 수 있죠.

그러니까 근대이전의 영상기술에 대해서 잡설해봅시다.

세계 최초의 영상기술이라고 하면 그림자 인형극이 있을것입니다.


그림자 인형극은 영화의 요소를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움직이고,빛이 화면에 비춰지고, 어떠한 스토리가 진행되죠.

게다가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행위인지라 대중적이기까지 했죠.

하지만.모든 나라가 자기나라가 원조라고 주장한다는거. 이것만으로 만족해선 안되겠죠?



레오나르도다빈치선생께서 카메라 옵스큐라라는걸 만드시죠.

대충의 모양을 말하면  거대한 암실이 있고 한쪽 벽에 구멍을 내면 다른쪽 벽에 밖의 영상이 보이는것이죠.

바늘구멍사진기를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역시 단점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다시피 화면이 흐리고 원하는 영상을 보이게 하기 힘들었다는 거죠.

아.여담으로 옛날사기꾼중에 관람객석이 안보이도록 무대앞에 장막을 쳐두고

무대방향으로 몸을 돌렸는데도 관람객을 보고 그 관람객의 행동을 집어내는 사기꾼이 있었죠.

아마도 이 원리로 사기를 벌였던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17세기. 어느 마을의 목사가 환등기를 만들어서 동료목사들에게 시연했는데

동료목사들이 그걸 보고 그를 마술사로 오해했고 

그 목사는 그 기계의 원리를 해명하는것으로 오해를 풀었다는 기록이 나오군요.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이런 기초적 장면에서도 사람들은 놀라고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기술로는 움직이는영상을 만들 수는 없었죠.  

 

그렇지만 과학이 발달하면서 그것도 가능해졌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고요?

바로 잔상입니다.

일단. 물체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이면

우리의 뇌는 영상보존기능 이라는 기능이 발동해서

지금 움직이고 있는 장면 바로 앞의 영상이 희미하게 남아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눈의 망막에 비친 이미지보다 뇌에 남아있는 이미지가 더 오랫동안 기억되기 때문이죠.

뇌가 지친 현상이죠.

그현상이 바로 '잔상'입니다.

네. 뇌가 지쳤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저러한 잔상효과를 이용해서 만든 기계가 
 


페나키스티스코프라는 장치와


조트로프라는 장치입니다.

(아놔.이름 더럽게 어렵네들..)

조금 엄청  당황스러울 수도 있으시지만.

각각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면 이해하실거라 생각합니다.(아니.사실은 본인도 의심스러워요.)

우선 앞에 나온 페나키스티스코프라는 것은 원판에 연속되는 그림들을 그려놓고.

그 원판앞에 기다란 홈을 판 원판을 올려놓고 뒤쪽의 원판을 열심히 돌리면 원판의 그림들이 움직이는것처럼 보이게 되는것이고

 

조트러프는 원통안에 연속되는 그림을 그려놓고 각 부분에 홈을 파넣습니다.

그리고 그 통을 돌리면 홈속에서 연속된 그림들이 이어져서 마치 움직이는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차이가 뭐냐고요??

뭐.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아니. 그렇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게 실제로 저런 용어를 저렇게 구별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들도 수작업이죠(손으로그리고,손으로돌리고...)

그렇지만 기계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법은다음에...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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