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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슈퍼볼 광고의 변화 - 제품의 접근확대에서 광고의 접근확대로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중 하나인 미식축구, 미식축구의 대미 슈퍼볼이 시작할때가 되면 많은 미국인들이 TV앞에 앉아있죠. 그 때를 노려 미국에는 대규모제작비를 들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만드는 이른바 '슈퍼볼 광고'들이 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슈퍼볼 특수'를 누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슈퍼볼 광고들은 해를 거듭하여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올해는 뭔가 색다른 방식을 택했습니다. 바로 홈페이지에 슈퍼볼 영상들을 모아둔것인데요. 이게 어떤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슈퍼볼 영상들을 모아둔 것도 좋지만. 더욱 좋은 것은 몇번째 광고시간에 한 슈퍼볼 광고영상인지 알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것입니다. 자기가 봤던 재밌던 광고를 찾아..

경험치/영화 2012.02.10

animemirai - 일본 단편 애니메이션 4편의 감상.

애니메미라이는 ('미라이'는 일본어로 미래) 일본 단편애니메이션 4편을 묶어 일본애니메이션의 미래를 짐작해볼 수 있는 작품전을 목표로 했다. 각각의 애니메이션들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좋게 말하면 개성적인, 나쁘게 말하면 전형적인) 그 스타일을 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다 키즈나 일격 어느정도 애니메이션 지식(쉽게말해 덕후)끼가 높은 분들이면 더 재밌게 봤을 법한 어린이~청소년 애니메이션. 세계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한 키즈나. 그러나 나이규정위반마으로 인해 생일이 되는 2일전까지 챔피언의 자리에 오를 수 없다. 타이틀도 지켜야되고 학교도 가야되고, 가족과도 화목한 시간도 보내느라 키즈나는 바쁘다. 노망기도 오고 진지하지 못한 할아버지. 할아버지보단 진지하지만 할아버지의 빚을 갚아내려고 하지..

카테고리 없음 2012.02.06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 - 영화화 된 게임을 잘 보여준 작품

뭐. 레이튼 교수시리즈야 다들 아실거 같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설명. 레이튼 교수는 레벨 5가 만든 추리게임형태를 띈 퍼즐게임으로 '영국에서 가장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레이튼 교수 와 '별 재주라고 할 수 없는 동물과 대화하는 재주(!) 와 기록하고 정리하는 재주를 가진' 조수2호, 혹은 수재자 1호인 루크 군이 사건을 만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있다. (개인적으론 레이튼교수와 역전재판이 크로스 오버된다는 작품이 기대되긴 하지만 말이다. ) 여하튼.이 작품의 첫 영화화,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 가 영화의 전당 일본영화제때 상영되었고, 보러갔다. 전체적인 작품진행이 게임의 느낌이 났다. 공간의 이동이나, 해답을 찾는 장면, 문제를 푸는 장면등 여러 장면들이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표현방식보다는 게..

경험치/영화 2012.02.05

매일 엄마 - 만화가 엄마와 가족이야기 (원작 만화 안보고 적은 감상임.)

※ 해당 글은 매일엄마 라는 만화의 원작을 보지 않고, 순수히 영화만 보고 적은 글입니다. 그래서 원작만화나 애니메이션의 설정/ 이야기구도등과 다른 점이 나오거나, 그 부분에 대해 제대로 설명못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스포일러가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솔직히. 저는 이 영화의 원작을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그런 제가 보더라도 좋은 작품이였습니다. 우선. 표현방식을 보자면. 애니메이션과 만화, 영화의 아귀가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보통은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오버액션이나 과도한 연기에 실제 연기가 흡수되어 너무 어색하게 되기가 마련인데 말이죠. 이번 영화제의 의의에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각 인물들의 설정과 에피소드도 좋았습니다. 아빠는 전쟁기자로 지내며..

경험치/영화 2012.02.05

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 정확히 부정확한 '그것들' 에 대한 이야기

[도서]마그리트와 시뮬라크르 박정자 저 기파랑 | 2011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마그리트로 시작해 무수히 뻗어나가는 생각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미술가를 꼽으라면 마그리트는 언제나 5손가락 안에 드는 사람이다.너무나도 사실적이지만. 비사실적인 그림. 현실은 현실이지만. 약간 뒤틀린그렇지만 현실과 영 동떨어 진 것도 아닌 그만의 그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진리. 그리고 그 진리를 표현한 다양한 콘텐츠. 하지만 그 콘텐츠가 과연 제대로 된 진리를 보여주고 있을까요?'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라는 글 위에 있는 파이프를 통해 '파이프'의 개념적 정의와, 파이프를 인식하게 해주는 파이프그림, 그리고 '파이프'가 아니다. 라는 글로 파이프임을 부정하는 개념까지.마그리트가 그린 하나의 그림은 '사..

경험치 2012.02.04

페이스메이커 - 멋진 연기와 과한 감동.

페이스메이커. 1월의 수작영화라고 감히 말하겠다. 우선. 연기이야기를 해보자. 김영민은 이번에도 신들렸다. 오른다리가 1센치 길어서 절룩거리는 현상.(발디딜때 어깨가 심하게 왔다갔다한다.) 마라톤 할때도 그렇고 평소 발 디딜떄도 왼발이 제대로 뻗어있지 않는 상태로 디디는거, 그리고 스트레칭도. 한쪽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한쪽방향으로만 돈다. 대단하지 않은가. 이런거까지 다 연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안성기...말해 무엇하리. 최고의 영화든 최악의 영화든 7광구든.(네?7광구가 영화였나요?) 어디가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 아닌가? 이번 페이스메이커에서는 왠지 실미도의 교관과 같은 '독함'이 있다. 매번 김영민을 페이스메이커로 써대고, 김영민을 몰아세우고 다른 선수들을 이용하려고 하는 자세. 하..

경험치/영화 2012.01.27

사라진 직업의 역사 - 사라진 우리의 기억

[도서]사라진 직업의 역사 이승원 저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사라진 직업으로 보는 사라진 옛 이야기. 여러분들 그거 아십니까? 저희 초등학교때 방방인지 콩콩인지 점프장인지 하는거.동네 구석 공터에 설치된 트램벌린 2~3개에 뭐가 신난다고 마구 뛰어다녔던 기억 있으신가요?그런데. 요즘엔 그게 없더라고요.그리고 혹시 엿장수 보셨습니까? 엿만 파는 아저씨 말고요.집에 있는 고물을 가져다 주면 엿으로 바꿔주던 아저씨 말이죠. 저희 누님어렸을때만 해도 보였다는데 저는 이때까지 본 적이 없군요. 이처럼 하나의 직업은, 하나의 가게는 일상의 단면을 보여줍니다.그런면에서. 사라진 직업을 보여주는 이 책은 우리의 잊혀진 일상을 보여주는 책입니다.'모시모시난방' 을 외치는 교환원이나. '오..

경험치 2012.01.22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시키는 법 - 혹은 예술가들이 인기를 얻게된 방법.

[도서]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임근준 저 책읽는수요일 | 2011년 08월 내용 편집/구성 예술가들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로 그 예술가가 자아를 찾게된. 혹은 유명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 책. 예술가들하면 뭔가...특이합니다. 괴짜고요. 하지만. 자신만의 특이한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죠.이 책은 '기성 예술가들의 지긋지긋한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이나 황당할 정도로 심대한 자아의 연원을 추적함으로서 언제 어떻게 어째서 그 지경이 됐는지 알아보는 책이고, 빈약한 자아를 소유한 젊은이들에겐 자아확장의 다양한 방도를 제시함으로서, 선량한 인간의 삶이냐 극악한 이무기의 삶이냐. 하는 흑백의 선택을 강요하는 책' 이라는 자기설명까지 붙여놓았습니다.뭐. 책 자체는 재미있습니다. 가출을 통해 새로운 것을 경험한 바..

경험치 2012.01.22

게임스토밍 - 발상을 좀 더 자유롭게!

[도서]게임스토밍 데이브 그레이, 서니 브라운, 제임스 매카누포 공저/정진호,강유선 공역/한명수 감수 한빛비즈 | 201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사고력과 창의력을 증가시키는 여러가지 방법들! 요즘의 업무환경은 과거의 업무와는 다른점이 있습니다.과거의 업무는 주어진 업무의 범위, 혹은 차후 진행될 일등을 미리 진행하는 정도였죠.하지만. 현대의 기업환경은 달라졌습니다.기존의 업무를 변화, 융합, 화합시키고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확장시키고,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연한 사고와 발상력이 중요시되는 사회가 되는거죠. 자. 그럼 그러한 사회환경속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확장시킬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네. 브레인 스토밍 나왔습니다. 그리고요? 오. 트리즈를 아시다니. 대단한데요. 그..

경험치 2012.01.22

고래안에는 코끼리 몇마리가 들어갈까? - 아이들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해줄만한 책

[도서]고래안에는 코끼리 몇 마리가 들어갈까? 마커스 윅스 저/윤재현 역 빅하우스 | 201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여러 애매한 비유들과 수치들을 딱 이해하기 쉽게 정해주는 애정남같은 책 '매년 전 세계적으로 경기도의 3배정도의 산림이 사막화되어가고 있습니다.''이 사건은 그야말로 눈깜짝할 세에 벌어졌습니다''복어의 독은 강력해서 코끼리 오백마리를 죽일 수 있을 정도입니다.'등등 많은 사람들은 어떤 것을 예로 들 때 실질적인 수치가 아닌, 우리가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대상에 빚대어서 설명합니다.하지만.그런 묘사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된 수치를 이해하지 못하게 하죠. 이 책은 사람들이 애매하게, 혹은 감정적으로만 알았던 여러가지 예들을 정확한수치나 비교자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도록 해놓은...일종..

경험치 201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