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온 물건/SSR-한정판

CU 당근라페 샌드위치, 당근명란 마요 - 이거 쭉 내주시죠?

NPC_Quest 2026. 1. 24. 18:00

CU에 들렸다가 우연찮게 당근 즉석식품들을 봤다.

붉은 말의 해라 기념으로 당근 즉석식품들을 만들었겠지만, 흑백요리사의 무한 당근지옥과 맞물리면서 시기가 맞은 것 같았다. 

 

 

CU 당근라페 샌드위치

 

라페 라는것을 우리식으로 풀자면 김치와 같은 느낌의 셀러드인데, 양식당에서 가끔 먹으면 입맛을 돋워주는 친구이다. 

그런 당근라페가 찐 다음 부드럽게 간 닭가슴살과 만나 샌드위치에 들어가 있는 제품이었다. 

당근만 먹었다면 허기졌을 샌드위치가 닭가슴살과 만나면서 나름 든든한 느낌을 줬고, 마요네즈와 후추가 든 달달한 소스 느낌이 먹는 맛을 괜찮게 해줬다. 가격만 아니면 자주 사먹겠지만, 자주 먹고싶을 만한 맛임. 

 

요약

당근라페 + 닭가슴살 조합의 샌드위치

약간 단맛에 후추가 섞여 호불호 없을 맛

 

CU 당근명란마요

 

김으로 당근 모양을 만든 것은 이뻐서 좋지만...쪼개면서 김이 흩어지기 더욱 쉬워졌다. 그러나. 맛자체가 좋아서 용서해줄 수 있었다. 

명란이 적지도, 많지도 않아 적당히 밥과 먹기 좋았고, 당근맛이 명란에 덮혀 적게 느껴지긴 했지만, 씹는 맛을 줘서 포인트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 비빔류 라면을 사면 마지막에 으깨서 같이 비벼먹기 좋을 것 같았음.

이건 다음에 보이면 또 사먹을것 같다. 추천.

요약

- 김이 흩어져서 별로지만, 안의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라는 큰뜻일지도

- 자주 사먹을 만한 좋은 맛.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