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에 들렸다가 우연찮게 당근 즉석식품들을 봤다.
붉은 말의 해라 기념으로 당근 즉석식품들을 만들었겠지만, 흑백요리사의 무한 당근지옥과 맞물리면서 시기가 맞은 것 같았다.
CU 당근라페 샌드위치


라페 라는것을 우리식으로 풀자면 김치와 같은 느낌의 셀러드인데, 양식당에서 가끔 먹으면 입맛을 돋워주는 친구이다.
그런 당근라페가 찐 다음 부드럽게 간 닭가슴살과 만나 샌드위치에 들어가 있는 제품이었다.
당근만 먹었다면 허기졌을 샌드위치가 닭가슴살과 만나면서 나름 든든한 느낌을 줬고, 마요네즈와 후추가 든 달달한 소스 느낌이 먹는 맛을 괜찮게 해줬다. 가격만 아니면 자주 사먹겠지만, 자주 먹고싶을 만한 맛임.
요약
당근라페 + 닭가슴살 조합의 샌드위치
약간 단맛에 후추가 섞여 호불호 없을 맛
CU 당근명란마요


김으로 당근 모양을 만든 것은 이뻐서 좋지만...쪼개면서 김이 흩어지기 더욱 쉬워졌다. 그러나. 맛자체가 좋아서 용서해줄 수 있었다.
명란이 적지도, 많지도 않아 적당히 밥과 먹기 좋았고, 당근맛이 명란에 덮혀 적게 느껴지긴 했지만, 씹는 맛을 줘서 포인트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 비빔류 라면을 사면 마지막에 으깨서 같이 비벼먹기 좋을 것 같았음.
이건 다음에 보이면 또 사먹을것 같다. 추천.
요약
- 김이 흩어져서 별로지만, 안의 밥이랑 같이 비벼먹으라는 큰뜻일지도
- 자주 사먹을 만한 좋은 맛.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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