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2

2026 민음사 인생일력 - 매일을 맞이하는 말의 힘

2026년도 1주일 지났는데,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신년 목표는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저도 매년 초 하던 것들을 정리하고자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2026 민음사 인생일력입니다. 책상을 장식하는데, 달력이면 달력이지 왜 일력이냐, 하실 수 있겠지만, 일력 만이 주는 잡고 뜯을 수 있는 느낌과, 매일 바뀌는 디자인은 나름의 재미요소이죠. 매일 매일 오늘을 점검하는 루틴으로 활용하기도 좋고, 내가 일상에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용으로 쓰기도 좋죠. (제가 작년에 이용한 일력은 TYPODARIUM 으로, 타이포그래픽디자이너들이 각각의 폰트로 만든 일력이었습니다..2026년도 버전도 나왔던데. 디자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쓰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여튼 2026년 일력을 올려봅니다. 붉은 ..

금기숙 기증 특별전 - 선과 점으로 보여주는 공간과 예술

서울공예박물관의 금기숙 기증특별전을 다녀왔습니다.전시팁은 아래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좋은 전시들은 전시장의 입구에서 전시의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이제 어떤게 나오는데, 어떤 느낌일거야. 알겠지?' 하고 관람객들에게 쉽게 보여주고, 이후 나올 작품들을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알게 해주니까 작품에 대해 좀 더 이해가 쉬워집니다. 그런면에서 금기숙 기증특별전의 입구와 첫 전시작품은 정말 좋았습니다. 교수님이 창작한 패션 아트의 개념을 원형고리와 보석으로 만들어진 글씨로 느끼게 해주고, 입구에서부터 비즈, 보석, 백색 선으로 이루어진 패션 아트 작품이 중앙에서 주목을 받으니, 이후 보게 될 작품들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은 와이어와 비즈, 보석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술작품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