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각성제하면 알아준다는 레드불님 오셨습니다. 가격이 2900원이지만 해외에서의 인기가 국내의 드링크시장에 어떻게 먹힐지 궁금해서 시험삼아 영접해봤습니다.
일단 성분 먼저...
이거이거...이름부터가 에너지 드링크입니다.고 카페인임을 경고하고 있고요. 타우린, 차 추출물이 들어가 있고요.
그런데 편의점 직원분이 머리가 띵할거라고 한말씀 해주셨지만, 그래도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서는 뭐. 저는 그리 심하게 띵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핫식스나 박카스같은 자양강장제에 많이 길들여져 있는 상황이였던것도 감안해야하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께선 제법 어질하거나 머리가 띵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 효과요? 이거 괜찮네요. 오후종일 피곤했었는데 이거 먹으니까 꽤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오전에는 졸리던게 오후에는 그리 많이 졸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효과는 있었으니 다른 드링크제들보다 효과가 낫긴 하지만 2900원이라...글쎄요...가격대 성능비로는 아닌듯.
진짜 말 그대로 에너지드링크 같습니다. 꽤 괜찮은 음료인것 같습니다.가격만 좀 착하면 말이죠.
p.s 그런데 이거보다 강하다는 몬스터는 뭐가 들어있는 겁니까?
p.s 2 조사해보니 국내반입된 레드불보다 외국 본토의 레드불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맛이 궁금합니다.
p.s 2 조사해보니 국내반입된 레드불보다 외국 본토의 레드불이 더 효과가 좋다고 하더군요. 맛이 궁금합니다.
※ 안내사항: 이 글은 과거 작성된 원본을 바탕으로 리브랜딩 과정을 거친 콘텐츠입니다. 당시의 주관적인 평가나 시대적 배경이 포함되어 있어 현재의 기준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래된 글의 군더더기를 정리하고, 더 많은 분과 취향을 공유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습니다.
※ A/S: 초기 레드불이 국내에 진입했을때는 국내의 에너지드링크시장들이 꽤 경계했었죠. 저 또한 호기심의 눈으로 봤고요.
하지만 초기 레드불의 국내 진입은 이후 몬스터와 같은 해외 에너지드링크의 국내진입을 더욱 수월하게 했고,
국내 에너지드링크 시장도 핫식스나 YA, GPARK 와 같은 에너지드링크를 새롭게 시도하거나,
스누피우유와 같은 고카페인 커피음료가 등장하게도 했죠.
이후에는 고카페인을 금지하는 법 때문에 에너지드링크 함량이 줄기도 했지만, 이는 오히려 에너지드링크가 국내의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았다는 것을 보여준 것 같네요. 저도 최근엔 아침에 에반게리온 에너지 드링크나 오징어게임 에너지 드링크를 가볍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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