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사박물관의 <아가마중>을 보고 왔습니다.
(급하시면 아래 3줄 요약 참조해주세요)
가족이 되는 것은 새로운 삶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이 전시는 그 중에서도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아기들에 대한 기록을 다룬 전시입니다.



과거에 아이들을 점지해준다는 삼신할머니나, 태몽에 대한 이야기는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아기자기함과, 역사적 작품으로서의 예술성도 같이 가져다줘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생활사박물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이와 출산에 대한 근현대 자료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인터뷰는 정말 알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낳는 문화가 바뀌고 있다는 점과, 이후에 대한 이야기도 잘 담고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3줄 요약
- 과거 아이들이 태어날 때 적은 출생신고서나 최근에 발생한 성별 확인 파티 같은 이벤트까지 아이에 대한 여러 문화상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전시입니다.
- 인터뷰 자료나 영상자료들이 생각이상으로 알차서 들으시는 재미가 있겠습니다.
- 출구에 새 아이들을 맞이할 때 보기 좋은 동화나 글들이 많으니 자녀분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을 추천받을 수 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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