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를 갔다가 버거옥을 발견해 가봤습니다.
( 전체적인 평은 아래 3줄요약하겠습니다. )
탑골공원 4거리 버거킹 바로 옆건물에 입점하는 패기에 놀랐습니다. (이전에 프롬하츠 커피 있던 곳입니다)
탑골공원 4거리 버거킹에서 외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는 것을 봤는데, 새로운 건물의 버거집이 있다면 여기도 시도해 볼 것 같네요


전반적인 디자인이나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고, 외국인 직원분들이 있어서 외국인 손님들 응대에도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가격대 또한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프랭크버거 정도의 가격선을 지키며 할인행사를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시그니처 트리플 치즈와 치킨 더블치즈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육즙이 흐르는 쪽의 버거는 아니고 치즈나 소스가 괜찮고, 약간 드라이한 버거였습니다.

시그니처 트리플 치즈는 전체적으로 치즈가 꾸덕한데, 오히려 버거가 약간 드라이해서 어울렸습니다. 버거번 위 아래로 있는 소스들도 그 조합을 도와줬고요

치킨 더블치즈는 보기엔 치즈나 소스가 안보이지만, 패티 아래에 치즈가 있고, 바닥에도 한장 더 있었습니다.
치킨은 육즙넘치기보단 촉촉한 느낌이 들었고, 소스가 적었던게 다소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인 감상은 자주 가진 않겠지만, '저기 맛 괜찮냐?' 하고 물어보면 '괜찮은편이야' 해줄 수 있는 맛입니다.
같이 가자고 하면 같이 갈거고요.
3줄요약
- 종로 버거옥은 탑골공원 버거킹 옆에 생김. 통창 인테리어, 디자인등이 이목을 끔
- 패티 약간 건조하지만 재료들과 소스간의 조합이 좋음. 소스가 전체적으로 조금 적어서 아쉬움
- 퀄리티나 가격대나 수제버거를 지향하는 점등이 프랭크버거, 모스버거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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