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이 개막되어 많은 사람들이 밤잠을 설치고 있는 지금. 좀 더 빨리봤으면 좋았을 책을 보게 되었다.
바로 올 어바웃 올림픽.
미리 말씀드릴꼐요. 이 책 정독은 권하지 않습니다.
전체 올림픽 분야에 관심이 있으시고, 그것들에 대해 하나하나 알고싶으시다 하시는 분들(그러니까 저같은 분들) 이라면 한번 보시면 좋겠지만. 이 책 의외로 분량이 많습니다.
당연하죠. 올림픽 각 종목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리고 여러 종목들의 특징, 경기방식, 경기 강대국, 사건, 기록 등을 알기쉽게 요약해줍니다.
그덕에 올림픽 경기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보기도 좋습니다.
(이번 펜싱경기볼때도 재밌게 썼습니다.)
이 책을 올림픽 되기 이전에 구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남은 경기라도 이 책과 함께 보면서 즐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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