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하면 떠오르는게 많으시겠죠. 타임 페러독스,시간이동, 제약등등의 이야기들 말이죠.
그리고 그런것들을 건드리게 되어 고생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렇게 심각하게 안갑니다.
시간여행을 해도 장난을 친다던가, 선생님 케이크를 돌려주려고 왔다갔다한다던가, 술김에 시간여행을 한다던가 하는 식의...매우 장난스러운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시간여행이라는 고전적인 소재를 라이트 노벨적인 가벼운 분위기로 꾸몄습니다.
그리고 그게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쪼끄만 선생' 이라던가.' 가슴 큰 동급생' 같은. 상관없지만 너무나도 만화같은 분위기가 돈다는게 조금 신경쓰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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