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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 이웃여러분네. 내말한번 들어보소.

결코 제가 합성을 헀다던가. 옛날 짤방을 가져온게 아닙니다. 살짝 녹혔다가 후라이팬에 바로 구워먹으면 되는 호떡반죽 6개 단순계산해도 한개 80원 조금 넘는 가격! 이거 유통기한도 두달넘게 남았고, 무슨 문제 있는 상품도 아니에요.안팔려서라고..켁켁켁켁 내가 진짜 가스렌지나 전자렌지만 쓸수 있었어도...으아앙! 혹시 생각있으신 인근지역분은 메가마트 남천점으로 오십쇼... 수량한정인듯 싶으니 어여오십쇼 (내 살다살다 알바홍보 자진해서 하기는 처음이나. 이거 진짜 아까운 기회라서 말씀드리는 것이니 널리 퍼지길 바라오.)

경험치/음식 2010.06.15

가난한 당신이 여름에 즐길만한 음료.

이름은 들어보았는가? 무한 아이스티! 일단 아이스티를 찐하게 탑니다 반을 먹습니다 물을 탑니다 반을 먹습니다. 3번째 4번째 뭐...짤방으로 따지자면... 뭐...이런거죠. 결과요?? 뭐...그런거죠. 한 5번까지는 맛이 남아있는데 6번째부터는 약간의 향만 느껴지고 7번이 넘어가니 그냥 오랫동안 쥬스병으로 쓰던 유리병을 깨끗이 씻은 뒤 그 병에 물을 담아놓은듯한 미묘한 잔향이....쯥. 이상 빈자의 음료수였습니다.

경험치/음식 2010.06.13

무한도전 달력특집. 그리고 유재석에 대해서 약간 썰.

솔직히 월드컵 하면서 가장 걱정난게 '무한도전이랑 월드컵이 겹치면 어쩌지?' 였습니다. 이거 무한도전본다고 티비잡고 버티기엔 쪼까 힘이 딸리는데...(지도 딸리는건 딸리는겁니다...) 그래도 신의 계시였는지 무한도전이 끝나고 나서 바로 축구가 하더군요 ' 그덕에 다들 티비앞에 둘러앉아 달력특집을 봤습니다 이번 달력특집.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진짜 별 5개에 별 4개입니다. 일단 예전에 보였던 디자이너 특집과 같은 전문가가 도와주는 경쟁구도로 나가게 되었습니다만. 이번은 그때와 달리 거의 모든 부분을 전문가들이 진행을 도와준다는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나쁜건 아닙니다. 오히려 출연진들이 자신의 소재를 선택하거나 포장(?)하는 부분을 남겨줘서 무한도전 특유의 '깔쥐뜯는'분위기를 만들어 줬기도 하고..

무한도전 200회 특집 명수형 속이기 성공!

드디어 무한도전 200회특집의 후반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의 인도여자좀비촬영이 후반부에 다다르면서 점차적으로 감염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좀비에게 잡힌 맴버들이 감염되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꽤 좋았습니다. (근데 명수형 연기가 좀 심했던것 같습니다. 더 대단한건 앰씨유가 그걸 알아차린것이죠. 또 준하형도 머리를 많이쓰는 모습을 보여줬습죠.) 결과는 또 실패했지만. 그래도 지난 좀비특집에 비하면 엄청난 발전입니다. 지난번 좀비특집과 다른 점이라면 처음 좀비특집때는 넓은 공간에 맴버들간에 협동을 하여 미션을 수행하도록 설계했다면 지금 좀비특집때는 제한된 공간을 부여하고 맴버들끼리 서로 백신을 먼저 찾아오도록 했죠. 또 맴버들이 좀비에 감염된다는 설정도 추가했고요. 이 차이는 작은 제작비로 원하는 장면을 ..

정치인 테스트

오늘 선거 개표하는 날이죠.선거는 잘 하셨쎄요? 일본에서 만든 프로그램인거 같은데. 다들 재미삼아 해보세요. 구글 한글번역한 주소 올렸으니까 걱정마시고 누지르세요.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js=y&prev=_t&hl=ko&ie=UTF-8&layout=1&eotf=1&u=http%3A%2F%2Fshindanmaker.com%2F22722&sl=ja&tl=ko 제 지지율은 13%이고 재임기간은 10개월이군요...큼. 참고로 모 대통령은 지지율이 35%이고 재임기간이 3주라네요 큼... 아까워라. 레알_녹색성장.jpg

경험치/도서 2010.06.02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어려운 요리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어려운 요리는 뭘까? 뼈를 48시간동안 끓여서 육수를 낸다는 곰탕? 제첩을 하나하나 다 까서 맑은국물을 우려낸 제첩국? 한번 시키면 최소 300만원이 깨지며 현대에 완벽하게 계승되지 못했다는 소문도 있는 만한직석? 몇달동안 땅속에 넣어두어서 숙성을 시킨다는 삐딴? 아니면 매해 같은 맛을 낼수 없으며 땅에따라 맛도 천차만별이 된다는 와인? 혹은 바텐더라면 누구든지 만들길 원한다는 '생명의 물'? 세상에는 많은 요리들이 있고 그 요리들은 각자의 맛과 특징. 그리고 만드는 이의 노고가 들어가게 된다. 각자의 맛과 느낌을 가지고 있는 음식들엔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나뉘게 되고. 그러한 것들로 음식의 우위를 따지는건 힘들것 같다. 그렇다면 그 많은 음식들중에 가장 ..

경험치/음식 2010.05.31

읽지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 독서에 대한 새로운 접근

읽지않은 책에 대해서 말하는 법이라... 사실 나도 이거 자주 하고있는 편이다. 예전에 적은 독후감 쓰는 방법에서 내가 생각하고 가끔 써먹고 있는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을 한번 옮겨본 적도 있으니 뭐... 그렇지만 이 작가는 읽지않은 책에 대한 구체적인 예와 읽지않은 책에 대해 말해야 하는 상황. 그리고 그때 대처해야할 요령까지 자세히 말해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아. 이책은 독후감 쓰기 귀찮아하는 학생들을 위한 책인가요?ㅈㄴ좋잖아!'할 건 아니다.(틀린말은 아니지만...) 오히려 '진정한 독서는 무엇이고.책에대해 이야기 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한 책이다. 책에서는 그런 일을 피할수 없는 일이라고 말해주고 있고. 그런 상황이 있을법한 경우, 그리고 그 경우..

경험치/도서 2010.05.30

무한도전 200회 - 쌓인 떡밥들을 풀어놓기 시작하자.

네. 드디어...드디어 무한도전이 200회를 맞이했습니다! 왓더 콩글레이츄레이숀!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이번주도 야무지게 즐겼습니다. 오늘도 맴버들이 모여서 아이디어 제안하면서 툭닥거리는 걸로 기분좋게 시작했죠. 200회 특집이야기를 하면서 이때까지 기부하기로 했던 물품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덕에 억지 기부천사 박명수란 케릭터도 공식화되고 덩달아 정준하도 구두기부약속받고 당황해하는것이 아주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김태호피디가 예능 최초로 생방송을 하자는 의견을 냈을때. 전 깜딱 놀랬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예능을 (최소한 국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세트나 야외무대등에서 녹화를 하고 그 녹화한 영상을 편집,자막처리해서 방송에 내보냈으니까요. (예전에 KBS에서 ..

무한도전 이녀석들! - 여러모로 적절한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무한도전...여러모로 타격을 입었습니다. 무한도전이 오랫동안 안나왔기 때문에 지난주에 예능의 신 재방송을 해줬죠. 그리고 이번주. 예능의 신 2탄을 보는데...씁쓸하더군요. 길이의 하하폭로도 좋았고, 꽁트도 괜찮았습니다. 그치만...씁쓸했습니다. '그뒤로 하하를 50일동안 볼 수 없었다.'라는 자막때문에 눈에 습기가 찬것뿐만이 아니에요. 일단 길이의 하하폭로부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빵 터졌어요.이건 괜찮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나온 토크쇼도 괜찮았어요. 그게 재밌었다는것뿐이 아니라 길과 정형돈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발하기 위해서 무한도전이 던져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길이보다 정형돈의 새로운 방향성을 찾았다고 할까요? 초기의 정형돈은 어색한 케릭터에서 웃기는것 빼고는 잘 하는 케릭터 그리고 최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