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초로 본 두뇌게임 영화는 우습겠지만 다이하드3입니다. 브루스 윌리스가 악당이 내는 문제를 맞추기 위해서 동분서주하는 모습은 참 대단하기도 했고 문제를 내는 악당에게 감탄하기도 했습니다만... 하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이는 두뇌게임영화가 아니라 그냥 브루스 윌리스와 똑똑한 흑인의 액션극일뿐이였고 마지막에도 그냥 액션으로 끝났죠. 이후 나는 두뇌게임영화를 이야기 할때는 몇가지 규칙을 정해두고 봤습니다.. 1. 두뇌게임이 이야기의 전체적인 흐름을 만들거나 이야기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그냥 하나의 의문스러운 점을 풀어나가는 것도 좋고, 여러가지 문제를 던지는 형식의 이야기도 좋다. 하지만 두뇌게임이 중시되어야 한다(고로 쏘우시리즈는 1편만 포함된다.) 2. 위의 문제는 공평해야 한다 영화에서 나오는 문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