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애들 자야된다고 게임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모든 이들이 12시 이후에는 게임을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엄포두는 단체도 생겼습니다.
일단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등을 통해 해결하려는 생각이나,
아이들이 게임외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활력소가 있긴 한건가,
뭐. 이런 이야기 이전에 하나만 물어봅시다.
게임을 왜 하죠?
...그러게요...게임을 왜 할까요...
글쎄. 재가 답변드릴 수 있는 방법은 이거밖에 없군요. 라프 코스터의 재미이론.
이 책은 여가활동 및 문화활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재미'라는 요소를 어떻게하면 즐길 수 있는가 고민을 한 작품입니다.
게임이 다른 문화적 요소들과 더른...아니 안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그럼에도 게임만이 가진 특징과, 앞으로의 바전방향에 대한 고민과 화두를 제시해줍니다.
게임을 모르셔도 이해하실 수 있을만한 작품이니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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