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들에게 선물할만한게 없어서 책을 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적당한 책이 없더군요,
음...뭘 보내줘야 빵터질좋아할까..생각했죠.
기왕이면 소중히 다루기보다 막 다뤄졌으면...싶었습니다.
제가 선물했다는것을 부담스러워하지 말고 그냥 한번보고 웃었으면 했거든요...

그런데. 마침 페이지나 크기가 적당한 책을 지나치다싶을정도로 싸게 판다는 글이 있었습죠.




오! 천원이면 괜찮겠다! 다른 책 사면서 끼워서 사도 부담없어. 사실 다0소나 지하철 문고같은거도 앤간하면 천원이 넘거든요.

(천원이상 써가면서 보낼정도로 이웃에 대한 애정분부부분이 부족한건 아니에요. 그냥 돈이 부족한거에요)

그냥 실론티 이틀정도 참으면 돼! 하고 사러 들어갔는데찾아봤는데...



뭐야!거진 3000원돈으로 올랐잖아? 밥한끼값인데... 누가 갑자기 저딴저가의 책을 사려고 하는거지?
왜 미묘하게 2900원이야.또? 아놔. 진짜 천원자리 책을 사서 욕들을만한신선한 선물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에잉. 아깝게 되었습니다. 선물은 못하겠어요...

P.S 1
rkqwkrl 갑자기 딜리트키랑 글지워지는키가 안먹혀서 오타를 지울수 없었습니다.
글상에 있는 오타나 잘못된 글등은 삭선을 쳐서 다음에 삭제가 가능할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P.S 2
P.S 3 태그적었으니 코렁탕은 면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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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ontentadm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