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ook이 뭔고?? 하니 리브로북스에서 운영하는 중고책 판매코너의 이름입니다.
리브로 홈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전자서적의 이름도 Ubook이다.만 뜻은 각각 다릅니다.
리브로 북스에서 운영하는 Ubook은 책을 U턴해서 되돌려 판다는 의미이고,
리브로 홒페이지에서 운영하는 전자서적ubook는 유비쿼터스 북 이란 차이가 있죠

일단 집에서 안보는 책들을 들고갔습니다.
위저드베이커리, 핑퐁, 한권으로 읽는 브리테니커, 양반의 사생활, 롬멜, 세계대전 Z ,모던보이, 여우와 둔갑설계도
요렇게였죠.

뭐. 책상태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제가 궁금했던건
1. 책의 최대~최소가격측정비율은 몇%인가?

(스케너가 고장나서 전단지는 못올리고 비슷한 이미지를 찾았는데.
할인율이 90~50%라면 업체에서 이득을 얻으려면 많이 잡아줘도 5~25%안팍이겠죠.
알라딘중고서점이나 인터넷 중고서점의 도서판매비율이 저정도 하죠.)

2. 어느정도까지의 책을 받아줄 것인가?
(일단 최근소설이 적절히 많긴 하지만 롬멜이나 양반의 사생활같은 경우엔 수요가 적죠.
그리고 여우와 둔갑설계도 라이트노벨이긴 하지만 단편이라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군요.)
책파는 사람으로서는 이정도만 알아도 유용합죠.

저렇게 한보따리 짊어지고 리브로북스 부산대학교점 Ubook코너에 가서 책을 팔았습니다.
직원분께서 책을 보시더니 상태가 좋다며 전부다 최고가격인 15%를 쳐주신다고 하더군요.
'그럼 최저는 몇%인가요?'라고 물었더니 '그렇게 쳐드릴까요?'라고 해서 '괜찮습니다. 사양하겠습니다.'라고하며 정중히 거절.
사실 저정도면 평균 판매가격보다 약간. 아주 약간 더 쳐주는 편이긴 합니다. (책상태를 보자면 더 받아야 하지 싶긴 하지만...애써 외면합니다.)
알라딘이 저거보다 조금 더 쳐주긴 하지만. Ubook에선 현금을 쥘 수 있었다는게 이득이라면 이득이랄까...

그리고 여우와 둔갑설계도는 빼시더군요.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책종류만 빼고 나머지는 얼마든지 다 받아준다 고 하시더군요

최종적으로 봤을땐
북스리브로ubook에 갈 일이 있고, 적절한 가격에 빠른 시간내에 현금을 쥐어야 하는 책좀 많으신 분들 이 가시면 좋겠습니다.
(사실 ubook에 있는 중고서적수가 좀 빈약하긴 했습니다. 책꽂이 한 6개?7개정도에 3/10이 비어있었으니까 말이죠.
판매장서수를 채우기 위해서 나름 높은 가격에 아무조건 따지지 않고 받은것일수도??)
(다음에 제가 이용해본 중고서적 판매사이트들을 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가니까 덤으로 얻은 휴지는 나름 인증용)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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