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인류멸망

최현주,하일권,변지선,김우준,이경희,서재일,박초희,고승현,김세옥 글,그림
중앙북스(books) | 2010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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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방법은 한가지 뿐이나 작가들의 표현방법은 다양하다

난 인류멸망 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이 책이 인류가 어떻게 멸망할것인가를 다양하게 생상한 작가들의 이야기인줄 알고 기대했다. 

하지만 이책에서 나오는 인류멸망의 방법은 전부다 소행성(혹은 행성) 충돌이다.

핵전쟁, 변종 바이러스, 로봇의 진화, 외계생명체, 악마강림, 지구온난화... 대충만 적어도 이렇게나 많은데 왜 하필 행성충돌이란 말인가.

아마 학교에서 '소행성 충돌과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봅시다.'라고 말한듯 싶은 주제의 단조로움이 뚝뚝 묻어난다. 


하지만. 작가들은 단편적인 인류멸망의 과정속에서도 자신들의 개성들을 살려냈습니다.

만화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스타일과 표현방법들이 뭉쳐져서 괜찮은 이야기가 됩니다.

유명하든 유명하지 않든 유명하게 되든 각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능력을 보는 것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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