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엘런 감독의 영화를 오랜만에 보러 갔습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의 파리에 이어 이번에는 로마를 배경으로 한 멋진 영화를 한편 만들었는데요

이번 영화는 기존의 영화들보다 더욱 우디엘런의 개그맛이 사는 옴니버스구성의 개그코미디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영화의 애피소드 하나하나를 말하자면


부인과 함께 로마에 온 한 남자. 어쩌다보니 아내는 사라지고 고급 콜걸이 아내연기를 해줘야 하는 상황이 된다.


평범하고 재미없는 로마의 한 가장,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유명한 건축가가 로마에서 자신의 과거와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그가 연애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코치해준다?


딸의 약혼남을 만나러 로마에 간간 괴짜 음악감독, 약혼남의 아버지에게서 엄청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지만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하나의 애피소드들 마다마다 우디 엘런 특유의 해학과 사건속에서 당황하는 평범하지만 하나의 재미가 있는 케릭터들의 모습. 그리고 그 속의 교훈...이야기 하나하나마다 그 맛이 살아있습니다. 


뻔한 로맨스물이나 재미없는 개그영화에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강력 추천합니다.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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