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걷다.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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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김이환 (NOBLESSCLUB,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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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도 다가오고 뭐 괜찮은 단편집 없나?'하고 도서관에서 이런저런 단편책들을 쓸어와봤습니다.
이것도 그중 한권입니다.

책의 전체적인 특징
1. 일반적으로 경계문학단편집들은 SF/환타지/스릴러들이 주를 이루는데 이 책에는 무협이 제법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무협소설 좋아하시는 분들이 즐기기 좋을듯 합니다. (옛날 무협영화나 소설에서 봤던 느낌이 제대로 느껴저서 좋았십니다.)

2. 일상환타지적인 작품들(개학날,페르마의 부탁)같은 경우에는 적절히 가벼우면서도 즐겁게 볼 수 있었고.
시간여행의 개념이 들어간 작품들(아내를 위하여, 나를 위한 노래)등은 '타임 페러독스다!'싶은 부분이 많았지만.그래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였음.

3. 나머지 두 작품은 환타지적 특성이 강했는데 '세상 끝으로'는 아래 리뷰에 설명을 하겠지만.
'안다미'는 일단 작가가 소개한 <체리피커>라는 작품을 보고 다시한번 봐야할것 같다. (글이 주는 느낌은 선명했지만. 그 느낌이 맞는지 아닌건지 체리피커를 보고 비교해봐야할듯...)

소설의 내용 이야기가 전혀 없는 각각의 단편이야기 1줄감상 (반만 추천하겠음.)

개학 날
주인공의 힘이 꽤 살아있었던 작품같습니다. 나머지 배경을 어색하지 않게 한데는 주인공의 힘이 컸습니다. 세계때문에 조금 어지럽긴 했음.

페르마의 부탁
설정이나 생각도 좋았거니와 일상적인 흐름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이야기한것이 마음에 듭니다. 추천.

아내를 위하여
이야기 전개나 주인공의 행동등은 참으로 좋았으나  한가지 걱정은 '타임페러독스다!' ...평행우주로 커버가 되겠지...추천.

일검쟁위
여러가지 분위기나 케릭터들이 좋았으나 다른 한 작품때문에 눈길이 덜 갔음...죄송.

문지기
'역문지기'라는 발상에 놀랐고, 그 역문지기라는 인물을 잘 살려준 작가분의 능력이 아우...추천

미싱 링크
미래의 전투방식이나 배경묘사등이 참으로 설득력있고 재미났음.

마음을 베는 칼
...예전 고전무협에서 느꼈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났달까... 추천

안다미
종교적 느낌이 나긴 했지만...일단 위에서 말했듯이 다른 작품을 봐야할것 같음.

나를 위한 노래
위의 '아내를 위하여'처럼 타임머신을 주제로 한 이야기지만 '아내를 위하여'랑은 조금은 다른 '자기발전'방법이랄까 '타임 페러독스!'다(이하생략)

강호
왠지 하드보일드나 홍콩느와르의 느낌이 짠하게 느껴졌음. 추천.

세상끝으로
재미는 있었으나 이야기꾼의 이야기를 조금만 소개해주셨다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아쉬움.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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