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도 다치고못쳤지만. 날씨도 꿀꿀해서 학교근처 서점에 갔습니다.
뭐. 오랜만에 시사인이나 GQ좀 살까...싶기도 했고 말이죠.
그래서 갔는데 카운터 근처 책무더기에 '책한권 3000원.책2권 5000원'이란 문구가 있더군요.
어라? 포인트를 이렇게 많이 주는거야?
'저기요.이거 포인트를 3000점 준다는 건가요?' '아. 책이 3000원요.'
'아...책할인가격이 3000원이라고요?' '아니요. 권당 3000원이요.'


넵 그분오셨습니다.
그래서 총 6권 질렀는데 직원분

4권당 한권은 공짜입니다.

4권당 한권은 공짜입니다.

4권당 한권은 공짜입니다.




...두권 더 질러서 8권 맞췄습니다.
가격이 17000원으로 약간 안맞는거 같지만 뭐 어떻습니까?
책 8권을17000원으로 사다니. 그것도 새책을...
뭐. 인기가 적어 안나가는 책들도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활명수 이야기나 디지털 생존교양같이 사고싶었는데 어찌저찌하여 못샀던 책들도 샀고...
아...리브로서 안사도 되겠다...
라는 생각도 들면서 '이 서점도 망하려고 하나'하는 약간의 씁쓸함도 들었십니다

아. 요건  인증샷


혹시 '마음에 드는 책이 있네! 거기 어딥니까?' 하시는 분들.부산이에요...


지르실 분들은 지르시라!(다른 맘에드는 책들도 많았습니다...만 인내심을 발휘해...)

Posted by contentadmin 트랙백 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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